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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당국, 대선 앞두고 알카에다 불특정 위협 경고 본문

Guide Ear&Bird's Eye/테러단체,간첩등 수집.조사연구

미 연방당국, 대선 앞두고 알카에다 불특정 위협 경고

CIA bear 허관(許灌) 2016. 11. 6. 18:42

테러는 자국민(미국 주민)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 테러는 반미세력(미국정부의 적대국, 북한.IS 등)이나 극단주의 세력(백인우월주의나 이슬람근본주의 세력, 반민주당 국가사회주의 세력이나 반공화당 전제 군주국 극렬세력)에 의하여 계획되고 실행하고 있다

테러 발생은 미국 내부에 적대국 세력을 옹호하거나 경제적 공존세력 그리고 극단주의 단체에 의하여 테러를 도와주거나 옹호하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방 당국이 뉴욕과 텍사스, 버지니아의 당국자들에게 투표를 앞두고 국제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불특정 위협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연방 당국은 이들 주 정부와 지방 당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통보했습니다.

뉴욕 경찰은 아직 구체성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그 같은 정보에 대해 평가하고 있는 단계라며, 하지만 6일 열리는 뉴욕시 연례 마라톤 대회를 보호하기 위한 경찰병력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지니아와 텍사스 주지사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정보당국 "알카에다, 대선 앞두고 테러 가능"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가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7일 미 주요도시에서 테러범죄를 일으킬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BS 뉴스’는 4일 익명의 미 정보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알카에다가 뉴욕과 텍사스, 버지니아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수사국(FBI)은 이 보도에 대해 사실확인을 거부했지만 별도의 성명을 통해 관련 당국이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경계를 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이어 연방 정부는 물론 주정부와 각 지방정부와 함께 잠재적인 위협에 대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8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관계 당국은 인터넷 해킹 공격과 더불어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들간 충돌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