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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추미애 대표로 선출 "공정한 대선경선..정권교체를 해내라는 명령"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더민주 추미애 대표로 선출 "공정한 대선경선..정권교체를 해내라는 명령"

CIA bear 허관(許灌) 2016. 8. 28. 20:52

"여소야대 정국에서 정권교체는 차기대통령 중심의 야권연대(정당연합)냐 여야 정계개편(신당창당)이냐입니다"

추미애 후보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총 득표율 54.03%를 얻어 새 당대표에 올랐다.

추미애 신임대표는 여성으로는 첫 지역구 5선 의원으로,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추미애 신임대표는 당대표 수락연설문을 통해 “당대표로서 첫 인사 올립니다. 오늘 우리 당에도 분열주의, 패배주의, 지역주의의 악령을 몰아낼 추풍이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에게 모아주신 한표 한표가, 분열을 치유하고 강력하게 통합하라! 강력한 통합으로 강한 야당 만들어라! 공정한 대선경선으로 승리하는 후보를 뽑아라! 그래서 2017년 12월 20일,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내라는 명령”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신임대표는 분열, 패배주의, 낡은 정치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정당, 분권정당, 직접민주주의 정당을 만들어 “모두가 수평적으로 만나는 현대적 정당 시스템을 구축하여 그 힘으로 국민을 만나고 그 힘으로 집권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또 추미애 신임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하지 못했던 경제민주화, 우리 당이 앞장서 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 김대중 대통령님께서는 대중경제론을 들고 국민속으로 뛰어들어 민주정부 10년을 열었습니다. 새로운 민주정부 10년도 철저하게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정한 대선경선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신임대표는 “반드시 정권교체 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10년, 국민이 승리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韓国最大野党に女性新代表 来年の大統領選に影響も

 

                                                            韓国の最大野党「共に民主党」の新代表に選出された秋美愛氏=27日、ソウル(共同)

韓国の最大野党「共に民主党」は27日、ソウル市内で開いた党大会で代表選を行い、新代表に女性国会議員の秋美愛氏(57)を選出した。秋氏は来年の大統領選候補に挙げられる文在寅前代表に近い「親文派」の支持を受けていた。親文派が勢力を拡大し、大統領選候補者選びで有力視されることになりそうだ。

 秋氏は選出後「朴槿恵政権ができなかった(富を平等に分配する)経済民主化を、わが党が実現する。必ず政権交代し、国民に希望を与えよう」と演説し、党内の結束を呼び掛けた。

 代表選には秋氏のほか金相坤・前京畿道教育監(66)と、国会議員の李鍾杰・前党院内代表(59)が立候補。金氏は党内勢力が親文派に偏ることに否定的な立場で、李氏も文氏との対立姿勢を示していた。秋氏は南東部大邱出身。裁判官から弁護士に転身後の1996年、後に大統領となる故金大中氏が率いる新政治国民会議から国会議員に初当選した。現在当選5回。(共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