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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주러 북한대사관 김철성 3등 서기관도 한국 입국 본문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김철성 3등 서기관이 최근 가족과 함께 망명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대북 소식통은 연합뉴스에 “지난 7월 러시아 현지에서 잠적한 북한대사관 소속 김철성 3등 서기관이 한국행을 선택했다”며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국내 들어와 관계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 서기관의 입국 시점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보다 빨리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론은 밝혔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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