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나란히... 이스라엘 여군들

 

 

 

 

 

 

 

 

법적으로 이스라엘 전 여성들은 군복무의 의무가 있다. 이스라엘군 참모부는 군에서 여성의 용감함과 강인함에 남성조차 놀라는 일이 발생하며 여군의 존재가 군기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여성들은 군복무를 전문성을 얻을 수 있는 멋진 기회로 여긴다.

이스라엘 여성들은 전체 군부대 80% 지역까지 군복무가 허가돼 있다
전날 이스라엘 구조수색부대가 벤-쉐멘 외곽지역 숲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남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스라엘 여군들의 인내력과 강인함이 돋보인 훈련이었다

이스라엘은 남녀 의무 군복무를 해야 한다 군 복무는  남성 3년, 여성 1년 9개월이다 여성은 비전투병으로만 복무한다. 전투병은 2년으로 더 길다. 향후 남성은 2년, 여성(대부분 비전투병)은 1년 6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다. 인구가 746만여 명으로 적은데다, 유대교와 드루즈교 신자만 징병되며, 기독교, 이슬람교, 체르케스인은 자원에 한하여 입대 가능하다. 장교는 4년이며, 파일럿은 9년 간 복무해야 한다. 전역 후 예비군으로는 각각 남성은 41~51세, 여성은 24세까지 복무해야 한다. 대체복무제를 허용하기 때문에 잉여 자원은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비폭력주의자가 병역을 거부할 경우, 사유를 심사하여 대체복무제 허용 여부를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