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찰센터가 북한의 괘도에서 위성체를 포착했다. 센터에서는 3단계 추진체와 위성체 등 2기의 물체를 확인했다. 정보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원격탐사장치인 것으로 보이며 정찰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칼류타 소장이 러시아 뉴스국 방송을 통해 전했다.
그는 이어 이 장치가 위성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우주정찰센터가 북한의 괘도에서 위성체를 포착했다. 센터에서는 3단계 추진체와 위성체 등 2기의 물체를 확인했다. 정보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원격탐사장치인 것으로 보이며 정찰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칼류타 소장이 러시아 뉴스국 방송을 통해 전했다.
그는 이어 이 장치가 위성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미래 과학 작가 거리(평양의 대동강 유역 선경 거리) 모습
북한의 마지막으로 쏘아올린 광명성 로켓(전문가들은 2012년 쏘아올린 은하 3호 개량으로 보고 있다)을 공격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첫번째 이유는 위성은 군사 부문이면서 민간 부문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단 한개의 자체 위성도 갖고 있지 않다면 현재 당신의 나라는 독립된 국가가 아니다. 두번째는 잘 알려졌다시피 서방의 선진 강국과 대립하고 있는 경우 이들은 즉시 대립 주체국과 위성 간 통신을 두절시킬 것이며 일기 예보도 받지 못할 것이다. 또 위성 사진도 받을 수 없다. 이뿐인가,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물론이다. 만약 당신이게 위성 통신 기술을 보장해주는 '형님'이 없다면 직접 이 기술을 연마하고 습득해야 한다. 달리 방법이 없잖은가.
발사대에서 쏘아올리는 로켓이고 이것이 군사 로켓 실험이었다면 최초 며칠 간 준비했을 것이다. 군사적 목적에는 다른 요구사항들이 수반돼야 하기 때문이다. 2010년 평양에서 열린 퍼레이드에서 북한은 2단계 또는 3단계 추진체가 장착된 몇 가지 다른 로켓을 선보였다. 그것은 아마도 프로토타입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은하로켓 시리즈는 정확히 위성 추진체였다
프랑스 등 외국 기술과 자본으로 건축한 지상 101층, 지하 4층 류경호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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