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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근로자 급여 70% 북한 노동당 서기실 39호실 상납 그리고 일부는 김정은 비자금으로 사용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개성공단 근로자 급여 70% 북한 노동당 서기실 39호실 상납 그리고 일부는 김정은 비자금으로 사용

CIA Bear 허관(許灌) 2016. 2. 14. 17:52

 

개성공단 자금의 70%가 북한의 당 서기실과 39호실로 전해져 쓰이고 있다고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직접 밝혔다

개성공단 자금의 70% 중 일부 자금이 김정은 비자금이나  핵과 미사일 개발 등에 쓰인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북한의 당,정,군이 외화를 벌어들이면 그 외화를 당 서기실과 39호실로 이관해 보관하며, 그 돈이 핵미사일 개발이나 치적사업, 사치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개성공단은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 기타비용 등이 달러 현금으로 지급되고, 이 돈은 근로자들에게 바로 가지 않고 북한 당국으로 들어간다. 북한 당국에 전해진 돈이 다른 외화들 같은 흐름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 장관은 개성공단 자금(달러)의 70%가 당 서기실과 39호실로 전해져 쓰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당시 정부가 밝힌 그간 개성공단에 유입된 현금의 총액은 총 6,160억 원, 지난해 유입 자금은 1,320억 원이다. 이 가운데 70%이면 지난해에만 920억 원 가량이 북한 당국으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개성공단의 임금이 늘어왔기 때문에 북한 당국으로 들어가는 자금 역시 늘어났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홍 장관은 개성공단의 자금은 북한 당국이 받아간 다음 근로자들은 당국에서 북한 원화와 물건을 살 수 있는 '물표(상품권)'를 받아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기실로 들어간 자금과 대량살상무기 개발비 사용의 구체적 관계에 대해서는 "서기실과 39호실로들어간 돈은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 등에 쓰이고 있다고 파악된다"고만 언급해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관련 자료의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정보 자료이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자료를 공개해드리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

북한 당 서기실·39호실 역할은?

북한의 노동당 서기실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비서실 역할을 하는 곳이다. 최고 지도자와 가족들의 일상생활을 돌보는 일 등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서기실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 노동당 39호실은 1970년대 중반에 조직된 북한의 통치자금 관리기구로 알려져 있다. 군이 실질적으로 관리해 온 외화벌이 총괄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정부가 개성공단 자금이 북한 당국으로 들어간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왜 그동안 공단을 계속 운영해왔냐는 질문에는 "개성공단이 갖는 의미 등을 국제사회도 인정해 그동안 계속 운영해왔지만, 북한이 핵 미사일 개발에 계속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와 다른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哀れ北労働者、給与70%を党に上納 開城、韓国政府が確認 一部は金氏秘密資金に 

                                                     2013年12月、北朝鮮・開城工業団地の韓国企業工場で働く北朝鮮労働者(聯合=共同)

韓国統一省は14日、南北経済協力事業の開城工業団地で韓国企業が北朝鮮労働者に支払う給与の約70%が、朝鮮労働党に上納されていることを把握していると発表した。韓国政府は10日、北朝鮮による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受け、開城団地の稼働を中断した。

 開城団地の給与をめぐっては、洪容杓統一相が12日、核開発などに使われたとの見方を示したほか、13日の韓国各紙は金正恩第1書記の秘密資金を管理するとされる朝鮮労働党39号室に流れていた可能性を伝えた。

 統一省は14日、朝鮮労働党や朝鮮人民軍などが外貨稼ぎに取り組んでおり「外貨は39号室と朝鮮労働党書記室に保管され、核・ミサイル開発やぜいたく品購入などに充てられている」と指摘。開城団地の給与も「労働者ではなく当局に渡り、他の外貨と同じ流れを経ている」と説明した。

 労働者には、北朝鮮貨幣や、生活必需品と交換する券の形で一部が支払われているという。(共同)

 

한국 통일부 '개성공단 달러 70% 북한정부 상납'

 

                             홍용표 한국 통일부 장관이 2016년 1월 22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업무보고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자료사진)

개성공단에 유입된 달러 임금의 70%가 북한 근로자가 아닌 북한 당국에 상납되고 이 돈이 핵 미사일 개발 등에 쓰이고 있다고 홍용표 한국 통일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14일 ‘KBS’ 방송에 출연해 개성공단 자금의 전용 규모와 경로를 밝히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홍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지급하는 달러 임금 가운데 70%가 노동당 서기실과 39호실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렇게 유입된 자금이 핵. 미사일 개발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치적 사업, 사치품 구입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날 발표한 입장 자료에서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과 기타 비용은 미국 달러로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 근로자들은 달러를 직접 받은 게 아니라 북한 원화와 생필품 구입을 위한 물표 형태로 일부만 주어지는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인권단체들은 북한 정부가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노동에 대한 정당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국제 노동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심각한 노동권 착취라고 지적해 왔습니다.

홍 장관은 이런 우려에도 개성공단의 의미와 효과를 고려해 운영을 계속했지만 북한 정권의 계속된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 필요해 가동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VOA 뉴스 

 

韓国統一相「 ケソンの賃金の7割 秘密資金に」

 

韓国のホン・ヨンピョ(洪容杓)統一相は、北朝鮮と共同運営するケソン(開城)工業団地で韓国企業が北朝鮮の労働者に支払っていた賃金の70%が、朝鮮労働党で最高指導者の秘密資金を管理する「39号室」などに送られ、核やミサイルの開発に使われてきたと明らかにし、韓国政府が初めての操業中断を決めたことに理解を求めました。
韓国のホン・ヨンピョ統一相は、14日放送されたKBSテレビの番組に出演し、南北が北朝鮮南西部で共同運営するケソン工業団地について、韓国企業が北朝鮮の労働者に支払っていた賃金の70%が、朝鮮労働党の「39号室」や書記室に送られていたことを確認したと明らかにしました。「39号室」は、最高指導者の秘密資金を管理する部署として知られ、アメリカ政府による制裁の対象にもなっています。
この「39号室」などにいったん納められたケソン工業団地の賃金について、ホン統一相は、核やミサイルの開発、それにぜいたく品の購入などに充てられていたと指摘しました。一方、北朝鮮の労働者たちは、賃金として支払われたドル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ず、北朝鮮政府から少額の北朝鮮ウォンや物品交換券を渡され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ホン統一相は、こうした実態を踏まえて初めての操業中断に踏み切ったことを説明したうえで、打撃を受ける進出企業への支援に力を入れると強調し、韓国政府の決定に理解を求めました。

 

개성공단 2015년 5억 달러 이상 상품 생산

2015년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상품 가격이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오늘 한국 통일부가 발표했다.

''개성에 소재한 한국 공장들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5억 1,540만 달러 상품을 생산했다. 1년을 총합하면 5억6,000억 달러로 예상된다.''

이 수치는 2014년도보다 20% 증가된 수치다. 북한 지뢰에 한국군 2명이 부상당한 8월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사건들 조차 개성공단의 집약적 생산성장에 영향을 미치지않았다. 당시 작업제한조치가 가해지긴 했으나, 차후 해제됐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