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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학생 80명이 타이완 정부 선거 시찰 "홍콩은 더 민주화를 해야 한다" 본문
홍콩 대학생 80명이 타이완 정부 선거 시찰 "홍콩은 더 민주화를 해야 한다"
CIA Bear 허관(許灌) 2016. 1. 14. 21:50
1월 13일 타이베이 시내의 입법원(의회)에서 위원회실을 견학하는 홍콩 침례 대학 학생들(사진)
대만에서 1월 16일 투개표(投開票, 투표와 개표)를 되는 총통,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 상황을 시찰하기 위해 홍콩의 대학생들이 대만을 방문했다. 홍콩에서는 2014년 후반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가두 점거 시위가 열렸다. 그 해 봄에 대만 학생들이 입법원(국회)를 점거하고 농성했기 때문에 대만에 대한 관심은 높다.
11~17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한 것은 홍콩 침례대학교의 학생 약 80명이 12일 여야의 선거정세와 선거 전략의 설명을 받아서며 향후 선거집회 견학, 유권자 의견 청취 등을 할 예정이다. 13일 입법원(의회)을 방문하여 담당자에게 선거 제도 등에 대해 질문했다.
홍콩침례대학교 2학년생 이승척씨(19)는 "홍콩의 지도자는 베이징의 관리(북경정부의 행정부 공무원)로 홍콩인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지만 대만의 정당은 젊은이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대학 4학년생 임우문씨(21)는 "대만의 선거를 보고, 홍콩은 더 민주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1월 13일 타이베이 시내의 입법원 회의장을 견학하는 홍콩 침례 대학의 학생들(사진)
"회의제 정부론(의회 정부제)은 의회(인민의회)가 가장 우월한 정부형태이며 의회는 정부를 불신임할 수 있지만 내각(정부)은 의회를 불신임할 수 없다
공산주의 국가는 인민회의제 정부 형태이다
공산주의 국가는 인민의회가 권력을 장악하여 내각은 의회 정책수행 시녀에 불과하다
그러고 내각(정부)은 의회에 예속 ,종속돼 왔다
중국은 인민의회정부론(인민회의정부론) 형태로 국가원수(국가대표-외교권과 중앙정부 수반)는 국가주석이고 군 통수권자는 군사위원회 위원장이다. 작은 내각수장은 총리이다
국가주석의 임기는 임기제한 5년 중임제이며 총리 임기는 의회 의원 임기와 동일하다 총리의 임기는 5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군사위원회 위원장 임기는 제한이 없다
중국이 다당제와 자유선거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당군제도 군사위원회(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를 폐지하고 국가주석이 군통수권자가 돼야 한다"
*인민(人民)--개개인의 국민--기본권 향유자로서의 국민--권리장전 사람을 지칭할때는 인민으로 사용해야 정확하다(루소 사상:회의제 정부론)
중국 공산당 등
*국민(國民)--주권자로써의 국민--이념적 통일체로써 국민--대한민국 사람을 지칭할때는 국민로서 사용해야 한다(로크 사상: 국민 투표에 의한 대통령 선출)
중국 국민당 등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전체주의(독재주의)고,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이다.
자본주의 반대 공산주의!! 민주주의 반대 독재주의(전체주의)!!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사회민주주의) 공존(존중) 민주공화국(자유사회 선진국)이다"
"중국정부는 군정분리주의 좌익군정[군사위원회]에서 군정통합주의 문민정부(인민정부, 민간정부)[주석과 내각]로 권력변경이 돼야 인민해방군이 당군이 아닌 국군과 유엔군으로 지위와 역할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중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군정분리주의에서 군정통합주의 군사정책으로 변경하여 군의 정치중립(당군제도 폐지)과 자유선거 그리고 다당제도 도입이 돼야 하며 소수민족 자치구를 공화국 수준 독립국으로 보장하고 국가연합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군정분리주의(중국 공산당, 당군 이론)
군정분리주의는 군정과 군령을 분리된 국가제도이다 군정분리주의는 군정기관과 군령기관의 역할을 내각과 군사위원회(국방위원회, 군사평의회)로 분리함으로써 군정은 정부의 책임과 의회의 통제 아래에 두지만 군령은 정부나 의회보다 우월한 군령권을 군사위원회(국방위원회, 군사평의회)에 두고 있다 그러므로 군 통수권에 정치적 판단(의회통제)이 개입할 여지가 없고 오로지 최고 지도자에게만 모든 군 인사권이 주어지고 있다
군정분리주의는 군(軍)통수권 독립이 허용되는 모델로 국가수반(국가주석이나 총통)이 군 통수권자가 아닌 군사위원회(국방위원회, 군사평의회) 위원장이 군 통수권자이다
군정분리주의는 문관(의회와 내각)에 대한 무관(인민군과 국방위원회)의 지배가 가능함으로 군국주의가 대두 되고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모택동주의 중국 공산당) 단체들이 군을 장악하는 형태이다 그러므로 용병작전(用兵作戰)에서 정치적 이익(의회)관계가 개입될 우려가 없고 오로지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실한 충성 군대만 있었므로 강군(强軍)을 유지할 수 있는 침략주의 국가사회주의 군대 모델이다
중국 인민해방군 실권자가 최고 권력자로 언제든지 군사쿠데타나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으며 내전 위기때 군벌끼리 권력투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중국 공산당 당원은 현역군인이나 제대군인이다(당군이론)
*군정통합주의(중국 국민당, 국군이나 연방군 이론)
병정통합주의(兵政統合主義)란 군정통합주의는 군정기관과 군령기관을 모두 행정부에 소속시켜 군령 또는 군정과 같이 국가행정의 일부로서 정부의 책임과 의회의 통제 아래서 수행하도록 하는 주의로써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다 군정통합주의는 통수권의 독립이 허용되지 않으며 문관에 대한 무관의 지배가 불가능함으로 군국주의(군부통치)의 대두를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군정통합주의는 미국이나 영국, 한국, 러시아, 중화민국(타이완)등 대부분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다 ㄱ.국가원수가 군 통수권자이다 ㄴ.문관(의회와 내각)에 대한 무관(인민군과 국방위원회)의 지배가 불가능함으로 군국주의나 침략주의 군대가 될 수 없다
군인은 공무원으로 정치적 중립를 지켜야 한다
국군은 국민의 군대(국가의 군대)이다(국군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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