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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lady attends anti-AIDS activity in S. Africa 본문

Guide Ear&Bird's Eye/에이즈. 조류독감등 생물화학병 자료

First lady attends anti-AIDS activity in S. Africa

CIA bear 허관(許灌) 2015. 12. 6. 19:41

 

Peng Liyuan(C), wife of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poses for a group picture with attendees of a health campaign event called Africa-China Partnership: Caring for an HIV-free Generation in Johannesburg, South Africa on December 5, 2015.

"유엔 에이즈계획의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에이즈 사망자수는 3900만명이고 2014년말까지 전 세계 에이즈 감염자는 3690만명에 달합니다"

 

 Peng Liyuan(C), wife of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attends a health campaign event called Africa-China Partnership: Caring for an HIV-free Generation in Johannesburg, South Africa on December 5, 2015.

에이즈 감염자들의 치료인원수를 배로 늘려야 하고 특히 여자아이들과 젊은 여성들에게 교육통로를 제공하여 에이즈 감염을 막아야 하며 존중과 존엄의 방법으로 "관련군체"에 전면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WHO,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치료법 확대 촉구

 

                                           세계 에이즈의 날을 앞둔 30일 밤, 네팔 카투만두의 성매매 희생자 재활센터 앞에 촛불이 켜져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늘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모든 에이즈 감염자들에게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 바이러스를 지니고 살아가는 전세계 3천700만 명 가운데 약 1천600만 명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다며, 이를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한 세대 안에 에이즈 확산을 끝내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이즈 감염 직후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한 환자들은 건강한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키는 비율이 낮다고 WHO는 밝혔습니다.

특히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가 에이즈와 관련해 사망하는 2천100만 명과 2030년까지 추가 감염이 예상되는 2천800만 명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은 에이즈 환자들을 지원하고 에이즈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88년 12월 1일을 `세계 에이즈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VOA 뉴스

 

유엔 사무총장 "에이즈와의 싸움서 이기고 있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자료사진)

12월 1일,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불리는 에이즈 (AIDS)는 아직까지 적절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이 병에 걸리면 대부분 조기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오늘 (1일) 발표한 성명에서 전세계적으로 에이즈 감염이 감소 추세에 있고 치료 범위는 확대되고 있다며, 에이즈와의 싸움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인 ‘유엔에이즈계획’ (UNAIDS)은 지난 6월까지 전세계에서 약 1천360만 명이 에이즈 치료를 받았다며, 이는 2010년 500만 명에 비해 큰 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그러나 어린이와 젊은 여성들에 대한 에이즈 진단과 치료는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라며, 세계 지도자들은 오는 2030년까지로 정한 에이즈 퇴치 목표에 맞게 지원을 더욱 늘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지난 1988년 처음 제정됐으며, 유엔은 내년에 성 접촉으로 인한 에이즈 감염자 수를 절반으로 낮추는 목표를 정해 놓고 있습니다. 

VOA 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에이즈추방 호소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에이즈의 예방, 치료, 교육 등 여러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 에이즈 전염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올해 9월에 통과한 전 세계의 지속발전 목표중에 2030년까지 에이즈 전염 퇴치를 할데 관한 세계 지도자들의 공통된 약속은 단결의 힘을 보여 줬다고 언급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에이즈 감염자들의 치료인원수를 배로 늘려야 하고 특히 여자아이들과 젊은 여성들에게 교육통로를 제공하여 에이즈 감염을 막아야 하며 존중과 존엄의 방법으로 "관련군체"에 전면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치를 강구하여 모든 영아들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건강하게 태여나도록 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내년 유엔대회에서 에이즈 관련 고위급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가 힘을 합쳐 에이즈 전염을 퇴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희망했습니다.

1981년 미국에서 첫 에이즈환자가 나타난 후 에이즈는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유엔 에이즈계획의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에이즈 사망자수는 390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2014년말까지 전 세계 에이즈 감염자는 3690만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