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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총리, 日총리 최초로 美항공모함 탑승…미일동맹 과시 본문

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아베총리, 日총리 최초로 美항공모함 탑승…미일동맹 과시

CIA Bear 허관(許灌) 2015. 10. 18. 21:00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8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앞바다 사가미(相模)만에서 미국 원자력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 탑재된 F18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 있다(사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8일 미국의 원자력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 탑승했다.

일본의 현직 총리가 미국 항공모함에 직접 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가나가와현 앞 바다 사가미만(相模湾)을 항행(航行)하는 미국의 원자력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안쪽은 관함식에서 대열을 짜는 일본 해상 자위대의 이지스 함 (사진)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참가하고 나서 헬기를 이용해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시 소재 미국 해군 요코스카 기지에 배치된 레이건호에 승선했다.

아베 총리가 레이건호에 탑승한 것은 미·일 동맹을 부각하고 일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사 상황에 대비해 양국이 강하게 연대하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아베 정권은 최근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안보법률을 제·개정해 공포했으며, 이것이 미·일 동맹을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해 왔다.

아베 총리는 레이건호 탑승에 앞서 가나가와현 앞바다인 사가미(相模)만에서 해상자위대 호위함 '구라마'를 타고 함정을 사열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앞줄 왼쪽 세 번째) 일본 총리와 나카타니 겐(中谷元, 앞줄 왼쪽 두 번째) 일본 방위상이 18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앞바다 사가미(相模)만에서 미국 원자력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 탑승해 크리스 볼트(앞줄 왼쪽 네 번째) 레이건호 함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사진)

 

그는 이 자리에서 "일본을 둘러싼 안전보장 환경은 한층 엄혹함을 더하고 있다. 원하건 원하지 않건 위협은 쉽게 국경을 넘는다"며 "한 나라만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고 훈시했다.

아베 총리는 "국민의 생명과 평화로운 삶을 단호하게 지키겠다. 그러기 위한 법적 기반이 앞서 성립시킨 평화안전법제다. 적극적 평화외교를 앞으로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레이건호가 "동일본대지진 때 피해지역으로 달려와 준 '친구'"라며 "마음으로부터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관함식에는 자위대 함정 36척과 항공기 37대가 동원됐다.

또 한국 해군의 대조영함이 참가했으며 미국, 인도, 호주, 프랑스 함선도 투입됐다. 한국 해군이 일본의 관함식에 함선을 보낸 것은 2002년 이후 13년 만이다.

NHK는 미군의 신형 수송기 오스프리도 관함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연합뉴스)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미 해군 요코스카 기지에 배치 된 항공 모함 로널드 레이건에 승함하고 미군 관계자들과 면담. 함장의 볼트 대령 (왼쪽)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사진)

 

일본 아베수상 일본 해상 자위대의 관함식(観艦式) 참여

 

 

 

 

 

 

 

 

 

 

 

 

 

 

 

 

 

 

 

 

 

 

 

 

일본 해상 자위대의 관함식이 10월 18일, 카나가와현 사가 미만에서 개최 되었다. 일본, 인도, 한국, 호주, 프랑스,​​ 미국 등의 50척 함정과 61대 항공기(전투기)가 참가했다.

아베 신조 총리가 국회에서 안보 관련 법안을 강행 통과 한 일본의 군사력이 "대대적으로"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베 총리는 이 날 미군 고위 관계자와 회담을 계획하고 견고한 동맹 관계를 PR 했다.

일본 해상 자위대의 관함식(観艦式)은 아시아 태평양 연합군 창설 목적으로 3 년마다 개최된다. 로이터 통신은 18일 관함식에 참가한 함정은 항공 모함, 순양함, 구축함, 잠수함 등이 포함됐다. 그 중 일본이 전후 건조한 최대의 구축함 「이즈모」가 특히 주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의 기사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자위관(自衛官, 지위대 지휘관)을 위한 훈시와 향후 자위대와 연합군 위원회의 기능 강화를 요구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도 나토처럼 단일군사기구가 필요하다 미국 주도로 일본, 한국, 호주, 인도 등이 아시아 태평양지역 단일군사기구를 창설하여 향후 중국이나 극동 러시아군도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국 해군 창설 70주년을 기념하는 '2015 대한민국 관함식(2015大韓民国観艦式)'이 현지 시간 10월 17일 부산 앞바다에서 개최되었다.

미 핵 항모 레이건호 7함대 배치 완료...한반도 방위능력 증대 기대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등 도발 의지를 계속 내비치는 가운데 미군의 핵 항공모함이 일본에 배치됐습니다. 한반도 유사시 미군의 지원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됩니다

미국 해군의 핵심 전력인 원자력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호가 1일 일본 요코스카에 있는 미 7함대 해군기지에 배치됐습니다.

레이건 호는 지난 7년 간 이 곳에서 활동했던 원자력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 호를 대체해 7함대 주력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3년에 취역한 레이건 호는 조지 워싱턴 호 보다 11년이나 젊어 훨씬 다양한 첨단 무기와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군의 유사시 한반도 지원 전력도 한층 더 강화될 전망입니다.

미군은 앞서 한반도 유사시 등에 대비해 최신 B-2 스텔스 폭격기 석 대를 지난 8월 괌에 배치했습니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로널드 레이건 호는 길이 333미터에 배수량이 9만 7천t으로 면적이 축구장의 세 배에 달합니다. 각종 항공기 60대, 최대5천 명의 요원들을 태우고 시속 30노트, 즉 55 km의 속도로 움직이며 당장 전투를 수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신 스텔스 전투기인 F-35를 배치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전투 능력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미군 당국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미군 관리들은 특히 레이건 호가 미군이 보유한10개 항공모함 가운데 가장 전진 배치돼 있다며 현지 자연재해와 한반도 방어에 대한 미군의 안보 공약에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이건 호의 배치는 또 최근 장거리 로켓 발사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북한 정권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셉 오코인 미 7함대 사령관은 1일 기자들에게 “미 해군은 탄도 미사일 방어 능력이 뛰어난 군함들을 보유하고 있다” 며 “특히 북한과 바로 마주하는 해역에 이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에 주둔한 미 7함대는 미 해군 최대의 전진 배치 기지로 이지스함 등 60척에서 70척에 달하는 함선과 150-200대에 달하는 군용기, 4만 명의 해군과 해병대원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7함대가 역내 36개 나라와 접한 해역에서 작전 활동을 하고 있다며, 특히 미국을 제외한 5대 군사력 국가인 중국, 러시아, 인도, 남북한이 모두 작전 지역에 포함돼 있다고 지적합니다.

미 7함대 지휘관들은 로널드 레이건 호가 유사시 가장 먼저 작전에 투입되는 주요 전력 가운데 하나라며 북한 뿐아니라 중국 인민해방군의 해양 진출을 견제하고 일본과의 연합 작전 능력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이 마버스 미 해군장관은 1일 레이건 호 입항 기념식에서 “레이건 호 배치는 미-일 상호 방위와 지역 안정에 대한 공약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방위성 역시 성명에서 레이건 호가 일본의 안보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 유지를 위한 미 해군의 지속적인 공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반겼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호는 미 7함대 요코스카 기지에 배치된 5번 째 항공모함입니다. 이 곳에는 1973년부터 항공모함 미드웨이, 인디펜던스, 키티 호크, 조지 워싱턴 호가 차례로 순환 배치 됐었습니다.

미군은 지난 2008년 키티 호크 호가 퇴역하면서 현재 보유한10개 항공모함 모두 원자력 추진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에 배치될 11번 째 항모인 제럴드 포드 호는 최신 F-35 C 스텔스 전투기와 무인 폭격기, 고성능 AN/SPY-3 레이더에 레이저포 배치까지 추진하고 있어 미 해군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드 호는 특히 배수량이 10만t에 달하며 제조에만130억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로널드 레이건 호는 오는 18일부터 부산 앞바다에서 개최되는 광복 70주년-한국 해군 창설 70주년 기념 관함식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는 35개 나라 해군 등 5만 명이 참가한다고 한국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VOA 뉴스

 

주일미군과 주한미군은 미국 태평양 사령부(아시아 태평양연합군) 통제를 받고 있다

하와이에 본부를 둔 태평양사령부는 주일미군, 주한미군을 포함해 30만 병력이 복무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령부입니다. 미국주도 아시아 태평양지역 군사기구  나토모델 주력군 중 하나가 미국 태평양 사령부이다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은 어머니가 일본인으로 미 해군사관학교를 나와 하버드대학 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공부하고 주일미군사령관을 지낸 미군의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극동지역(동북아시아) 국가 중 한국이나 일본[자유민주정부], 러시아 극동지역[러시아 자유민주정부], 중국 동북3성[중국 사회정부, 국가주석 5년 중임제이지만 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으로 군 통수권자 겸 인민해방군 총사령관인 군사위원장 임기제한이 없는 사회정부], 북한[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으로 국가대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지만 군 통수권자 겸 인민군 총사령관, 노동당 제1비서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임기제한이 없는 김일성주의(김일성 직계 혈통주의) 세습제 좌익군사정부]

 

 

북한 제1공화국 헌법(인민민주주의 헌법 인민의회정부론-순수 내각책임제, 수상제), 제2공화국 헌법(사회주의 헌법 신대통령제, 주석제), 제3공화국 헌법(先軍정치 김일성 직계 혈통주의 세습제 좌익군정, 국방위원회 군사정부)

 

주일미군과 주한미군은 동북아 평화유지군이다

유럽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지에도 나토 일원으로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러시아는 군정통합주의 군사정책 자유민주정부이고 중국은 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 국가주석 5년 중임제이지만 인민해방군 총사령관 군사위원장 임기제한이 없는 사회정부이다

그리고 북한은 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 김일성 직계 세습제 좌익군사독재정부(국방위원회)이다

패권주의 군사정책은 사회주의 국가 군사정책 군정분리주의이다 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은 최고 지도자이론으로  군대가 국가(국민)군대가 아닌 지도자 사병이다

 

러시아 자유민주정부의 자유화 민주화 정책 원조나 중국이나 북한의 군사정책 군정분리주의에서 군정통합주의 군사정책으로 변경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미군의 지위와 역할이 필요하다

아시아 태평양도 평화유지군 유럽 나토모델처럼 강력한 군사기구가 필요하다 그래야  지역분쟁이 없는 아시아 태평양 번영과 평화가 유지될 수 있다

중국정부도 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을 포기하고 군정통합주의 군사정책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 연합군 일원이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