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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동부 군사충돌 언제든 재개될 수 있어"... 미국에 무기 지원 요청 본문

흑해 주변국/우크라이나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동부 군사충돌 언제든 재개될 수 있어"... 미국에 무기 지원 요청

CIA Bear 허관(許灌) 2015. 9. 30. 17:24

 

 

우크라이나 전체 주민 중 17.3% 러시아인이며  주민 중 29.6%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다

크림공화국(크림자치공화국), 도네츠크인민공화국(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등에는 러시아어(러시아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크림 자치 공화국은 대부분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주민 58%가 러시아인이며 24%가 우크라이나인으로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인이나 우크라이나인 모두 슬라브족입니다)

 

표트르 포로셴코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돈바스에서의 군사 충돌은 언제나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지난해 4월 도네츠크 및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시작했다. 유엔의 마지막 보고서에 따르면 군사충돌로 인한 희생자 수는 8천명을 웃돈다. 민스크에서 지난해 8월 26일 진행된 그룹 접촉 회의에서 분쟁 당사자들은 9월 1일부로 돈바스 정전 협정에 대해 합의했다. 이후 프로셴코 대통령은 정전이 실질적으로 완전하게 지켜지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어느 때는 분쟁은 재개될 수 있다"며 "정전은 협정은 지켜지고 있다 그렇지만 러시아가 민스크 협상을 이행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러시아를 비난했다. 이는 불법 구금자들에 대한 석방 의무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대상으로 유죄 판결한 책임 등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재난구호조건등과 관련이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과 관련해서 그는 "우크라이나는 방어 능력을 상향 조정하기 위한 '대포병 레이더', '무인 항공기', 통신 보안 시스템' 등 방어 무기가 필요하다.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은 자국 안보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낮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우크라이나 근위대가 미국이 생산한 대물 저격총인 배럿을 받았다. 또 탱크 파괴용 수류탄인 DRTG-73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우크라이나 정부는 2015년 10월 부터 11일까지 1만1천6명을 추가적으로 징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징병을 위해서는 1천4백만 달러가 소요욀 것으로 보인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유엔 총회 연단에서 러시아 침략국으로 규정하고 유엔에 중재 요청

Petro Poroshenko, President of Ukraine, addresses the general debate of the General Assembly’s seventieth session. 29 September 2015. United Nations, New York

표트르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의 비호아래서 추진되는 중재 작업이 민스크 평화 협상을 진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70회 유엔총회에서 오늘 "유엔이 비호아래 실시하는 평화 유지 작업은 매우 중요하며 노르망디 4개국이 요청한 민스크 협상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포로셴코 대통령은 자신의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쟁은 내전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재차 러시아를 침략국이라고 규정하며 "수백만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의) 점령 아래서 살고 있다"고 항변했다. 그는 극한 분쟁이라는 벨트를 우크라이나에 만들고 있다며 러시아를 비난했으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의 권한을 소련에서 러시아로 건넨 것을 '절차가 의심스럽다'고 비꼬았다.

한편 그의 감정적인 연설을 하는 유엔 총회 장은 이미 참가자들이 자리를 떠나 반이 비어있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연설을 할 때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한 응답으로 러시아 대표단도 이때 자리를 떴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우크라이나 문제 3자 연락조 중무기 철수 관련 합의

우크라이나 문제 3자 연락조인 우크라이나와 유럽안보협력기구, 러시아가 29일 벨라루시 수도 민스크에서 회의를 열고 중무기 철수와 관련해 합의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민간무장은 아직 협의서에 조인하지 않았습니다.

마틴 사딕 유럽안보기구 특별대표는 회의가 끝난 뒤 언론에 이번 합의는 지난 2월 체결한 민스크 협의서의 보충협의로 우크라이나 위기해결에서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철수 범위에 포함된 중무기에는 탱크와 구경 100mm이상의 대포와 구경 120mm이상의 박격포와 로켓포가 포함되며 철수 범위는 교전선에서 15km 떨어진 곳입니다.

사딕 대표는 협의서는 3자 연락조의 우크라이나 쿠치마 전 대통령과 러시아 대표 쿨무크하메토브, 그리고 자신이 서명했으며 "도네츠크인민공화국"지도자 자하르첸코와 "루한스크인민공화국" 지도자 프로트니스키는 아직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민간무장의 대표는 협의서 서명을 동의했다고 사딕 대표는 밝혔습니다.

사딕 대표는 중무기 철수작업은 충돌지역에서 휴전이 완전히 이루어진후 이틀뒤에 시작되며 첫 단계로 루한스크주 경내에서 먼저 15일 동안 실시한후 2단계로 다른 충돌 지역에서 24일동안 실시된다고 전했습니다.

철수 순서는 탱크가 먼저이고 다음이 100mm이상 구경의 대포이며 120mm이상 박격포와 로켓포가 제일 마지막입니다.

중무기 철수작업 감독은 유럽안보기구가 수행합니다. (중국 국제방송)


"Capitalism  Anti Communism! Democracy Anti Totalitarianism(Dictatorship)!

Democracy reverse is dictatorship (Totalitarianism) which Communism is not and capitalism reverse is Communism.

Since capitalism Democracy's revolution, liberalism(Civil liberties) and socialism(living rights) co-existence(Respect) Democratic republic(freedom society) It is.  -freedom society-"

*Three principles of capitalism:Private property, pursuit of profit, Principle of free market competition Etc.

 

*민스크 협정(우크라이나어: Мінське перемир'я, 러시아어: Минское соглашение)은 2014년 9월 5일 우크라이나러시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LPR) 사이에 서명한 돈바스 전쟁의 정전 협정이다. 이 협정은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의 중재 아래 벨라루스민스크에서 서명했다. 이 협정은 기타 돈바스 전쟁의 여러 협정과 마찬가지로 즉시 정전이 발효되었다. 하지만, 이 협정은 돈바스 전쟁을 완전히 멈추는 데에는 실패했다

1.협정 체결 과정 및 조인

이 협정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OSCE의 대표 3명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삼자 연락 그룹이 계획했다. 이 단체는 남동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추진하고자 할 목적으로 2014년 6월에 설립했다. 또한,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과도 함께 7월 31일, 8월 26일, 9월 1일, 9월 5일에 계속 회의했다. 9월 5일에 서명한 협정의 세부 사항은 6월 20일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가 제안했던 15개 평화 계획과 닮은 점이 많았다. 이 협정에 서명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2.협정내용

민스크 협정은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즉시 양자 간 휴전을 시작한다.
  2. 즉시 OSCE를 통한 휴전 모니터링과 검증을 시작한다.
  3.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주루한시크 주 일부 지역의 지방 정부 임시 제한 조치에 관한 법률"(도네츠크/루한시크 특수 지위 법률)의 채택을 포함한 권력 분권화
  4. 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 지대에 안전지대를 만들고 OSCE의 우크라이나-러시아 국경의 영구 모니터링과 확인을 시작한다.
  5. 즉시 불법 구류되거나 납치된 모든 사람을 풀어준다.
  6. 도네츠크와 루한시크 주의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된 사람의 기소와 처벌을 막는 법을 제정한다.
  7. 포괄적인 국가적 대화는 계속한다.
  8. 돈바스 지역의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실행한다.
  9.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주루한시크 주 일부 지역의 지방 정부 임시 제한 조치에 관한 법률"(도네츠크/루한시크 특수 지위 법률)에 따라 도네츠크 주와 루한시크 주의 일부 지역에서 조기 지방선거를 확립한다.
  10. 우크라이나 내에서 불법 무장 단체, 군사 장비 뿐 아니라 모든 군인 및 용병을 철수시킬 것.
  11. 돈바스 지역의 경제 회복 및 복구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12. 이 협의에 참가한 사람 개개인의 보안을 지원한다.

 

                                                                                          양 국의 통제 지역 및 완충지대를 그린 지도

3.후속 각서

민스크 협정이 체결된지 2주 후, 양측은 휴전을 어기면서 계속 충돌이 일어났다. 민스크의 회담이 계속되어 2014년 9월 19일에는 후속 민스크 의정서가 만들어졌다. 이 각서는 앞선 협정을 명확히 이행하라는 의미의 내용이다. 여기서 일부 평화를 위한 조치에 동의했다.

  • 중무기를 전선 30km 뒤로 후퇴시키며, 양 측 전선 사이 30km 크기의 완충지대를 만든다.
  • 공세 작전을 금지한다.
  • 안전지대 너머 전투기의 비행을 금지한다.
  • 분쟁 지역 내의 모든 외국인 용병을 후퇴시킨다.
  • 민스크 협정 이행을 감시하는 OSCE 임무를 이행한다

4.효과

후속 각서가 채결된 이후, 2차 도네츠크 국제공항 전투가 일어났고 양 측은 서로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10월 말,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총리이자 협정에 서명했던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는 자신의 군사가 2014년 7월달에 우크라이나 정부군에게 잃었던 영토를 탈환할 것이며, 인민 공화국군은 기꺼이 "치열한 전투"를 치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의 말을 잘못 전달했다고 말하며 그는 이 의미가 "평화로운 방법"을 통해 지역을 탈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이 협정을 어기며 총선을 열고 선거 운동을 진행할 때, 자하르첸코는 "이는 우리가 새로운 나라를 만들 역사적 시간이다. 이것은 원대한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OSCE 의장인 디디에 부르칼테르는 "이는 협정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이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협정이 조인된 민스크의 프레지던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