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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열병식 등장 무기들, 대미 대응 능력에 초점' 본문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 둥펑(DF)-31A, 둥펑(DF)-5B 신형 핵 미사일(nuclear missiles)도 공개됐다(사진)
중국이 3일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에서 과시한 무기들은 대부분 미국을 겨냥한 대응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중국 군대가 진행한 열병식에는 1만 2천 명의 병력과 함께 500여 개의 각종 무기와 장비, 200 대의 다양한 군용기들이 등장했습니다.
단거리 탄도미사일 DF-15B 재래식 미사일[conventional missiles] (사진)
중국 언론들은 열병식에 등장한 무기들의 80% 이상이 외부에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지만 주요 무기들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외국 전문가들에게 알려졌던 것들입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이를 공개적으로 확인한 것은 군사적으로 우뚝 일어섰다는 ‘군사굴기’ 과시의 목적과 함께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타이완과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남중국해 등지에서 미군의 작전에 중국이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췄다는 메시지를 미국과 주변국들에 보내려 했다는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무기는 둥펑-26 (DF-26)과 둥펑-21 (DF-21) 미사일입니다.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 둥펑-26 (DF-26) 재래식 미사일(사진)
중거리 탄도미사일 (IRBM)인 둥펑-26은 최대 사거리가 4천 km로 태평양 지역의 미 핵심 전략기지인 괌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둥펑-26은 ‘괌 킬러’로 불리고 있으며 이동식 발사대까지 갖추고 있어 사전탐지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공모킬러로 불리는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MRBM) 둥펑(東風)-21(DF-21D) 재래식 미사일(사진)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MRBM)인 둥펑-21 (DF-21) 역시 미 해군과 일본 등을 겨냥해 개발한 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이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1천450km 로 중국 해역에 가깝게 배치된 미군 전력을 언제든 타격할 수 있음을 과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상발사 순항 미사일 DF-10A 업그레이드 된 재래식 미사일[Upgraded conventional missiles](사진)
지상 발사 순항미사일인 DF-10A는 사거리가 1000km에 달합니다. 잠수함과 H-6 폭격기에 장착돼 유사시 장거리 정밀타격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핵탄두 3개 이상을 동시에 장착한 채 미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둥펑-5B (DF-5B)도 열병식에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인 둥펑-5B는 최대 사거리가 1만5천 km에 달해 미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 둥펑-5B((DF-5B) 핵 미사일[nuclear missiles](사진)
중국은 그러나 차세대 핵전략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알려진 둥펑-31B (DF-31B)와 둥펑-41 (DF-41)은 보안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0여 대를 출동시킨 군용기 가운데는 전략폭격기 훙-6K (H-6K)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폭격기는 대함 미사일 등을 탑재한 채 먼 거리의 미 항공모함 전투단을 폭격할 수 있으며 핵 타격 능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H-6K" 중국 폭격기, 일본과 미군 항공모함 타격 공격 가능
지난 2012년 국제 무인기 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던 최신 무인기인 익룡(翼龍,GJ-1 윙룽)도 열병식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미군의 최신 무인기 MQ-9 리퍼와 비슷한 윙룽은 최대 4천 km를 비행하며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무인 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s] 익룡(翼龍,GJ-1 윙룽)
하지만 정찰 뿐아니라 미사일 등 1천 kg이 넘는 무거운 무기들을 탑재한 채 먼 거리의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미군의 프레데터나 리퍼급 수준에는 아직 훨씬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조기경보체제를 갖춘 Y-9 정보정찰기, 초경량 공격헬기인 WZ-19 도 열병식에 공개됐습니다
KJ-500 조기경보기(Y-9 정보정찰기)
초경량 공격헬기 WZ-19(사진)
탱크 잡는 헬기로 알려진 WZ-19는 시속 245km 의 속도로 3시간 동안 재급유 없이 비행하며 상대의 중화기를 타격할 수 있습니다.
중국 육군은 신형 105mm 곡사포를 장착한 채 최대 2 km 밖의 기갑부대를 타격할 수 있는 ZTL-09 탱크를 공개했습니다. 또 주력 탱크로 125mm 활강전차포를 갖춘 궤도형 장갑차 ZTZ-99A, 보병 지원을 위한 ZBD-04 탱크도 동원됐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끌었던 해군 전력을 과시할 수 있는 최신 무기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중국 해군의 첫 항모전단인 랴오닝함에 탑재할 수 있는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HQ-10과 함재기 젠-15 (J-15)가 등장했을 뿐 시선을 끌만한 첨단무기는 없었다는 지적입니다.
미군 관리들은 아시아 지역 내 실질적인 군사력 균형의 변화 여부가 중국의 해군력 증강 여부에 달려 있다며 중국 해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 왔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해군 전력은 현재 미 해군이 압도적 우위에 있습니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미 태평양사령부는 미군 최대 사령부로 35만 명의 병사와 직원, 군용기 2천 대, 180 척의 전함을 보유하고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김영권입니다.
지대공 미사일(Surface-to-air missiles) HQ-12 미사일
HQ-12 (KS-1A)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은 중국산으로 HongQi 12 (KaiShan 1)으로 불리기도 하는 중거리 고고도 방공용 미사일이다.
트럭에 탑재한 방식이 지대지미사일(Surface-to-Surface missiles)처럼 보이는 참으로 특이한 대공미사일(Surface-to-air missiles)이다
KJ-500 조기경보기(Y-9 정보정찰기)
KJ-500 조기경보기(Y-9 정보정찰기)
KJ-500 조기경보기(Y-9 정보정찰기)는 중국이 Y-9 수송기를 베이스로 개발한 신형 조기 경보기이다. 항공기는 항전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중국 중앙 텔레비전의 보도 프로그램은 항공기의 더 많은 화면과 세부 사항을 공개 일부가 공개 되었다
중국은 레이더 성능이 대폭 개선된 신형 KJ-500 조기경보기를 공개했다. 한 군사전문가는 신형 조기경보기가 공군이나 해군에 이미 실전 배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KJ-500 조기경보기는 Y-9 전술 수송기를 기초로 연구 개발됐으며 가스터빈 6C 엔진과 6엽 복합소재 프로펠러를 채용하고 있다. KJ-2000에 비해 작은 기체를 가지고 있는 KJ-500은 전자기술의 혁신을 통해 KJ-2000급의 레이더 성능 구현에 성공했으며 이는 신형 위상배열 레이더와 기체 측면에 위치하고 있는 2개의 보조 레이더를 통해 동시에 60~100개의 목표를 추적 가능하고 탐지범위가 470㎞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중국은 KJ-500을 남사군도 섬들에 건설 중인 야전 비행장에도 전개해 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보정찰기
정찰기(偵察機)는 적의 활동을 관찰하기 위해 기존 수송기나 군용기를 개조하여 사용되는 군용 비행기이다. 주로 무장을 하지 않는다.
가장 흔한 형태이다. 기존의 전투기를 개량하거나 별도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한 정찰용 포드를 기존 전투기의 동체 하부에 장착하여 확보 가능하다. 제2차 세계 대전이전에는 특별한 장비없이 소형 항공기나 복좌형 전투기의 후방석에 카메라를 가진 사진사가 탑승하여 목표물 내지는 목표 해역(지역)을 촬영하곤 했다. 이러한 형태의 정찰기는 고가의 개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값싸게 갖출 수 있고 또 기존에 보유 중인 전투기와 보급 및 부품, 창정비를 공유함으로써 운용 유지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여전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요즘은 전자전 첩보기로 중소형 수송기를 개조하여 전저전 첩보기로 이용하고 있다
앞서 언급된 정찰기들이 모두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하여 항공 사진을 촬영하는 것에 반해 전자전 첩보기는 적군의 통신 및 레이다 주파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적군의 전자 정보(ELINT)를 수집함으로써 효과적인 대응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본 자료를 정보부서에 제공하며, 적의 통신망을 감청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이러한 항공기들은 대부분은 편제 상으로는 정규군에 편제되어도 실제 작전 운용은 해당국의 정보부서에서 관할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기종으로 미국의 RC-135(동해에서 북한 공군에 의해 격추된 적이 있다), EP-3(지난 2001년 중국 공군의 F-8II 전투기와 충돌한 기체이다) 등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중형 수송기를 개조한 것들이라는 점이다. 장시간 항공 체류를 하여 적의 정보를 수집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항속거리와 체공능력을 가졌으면서도 지나치게 큰 크기의 항공기를 회피한 결과이다. RC-135의 원형인 C-135도 수송기이며, EP-3에 사용된 기체는 P-3 오라이언 대잠전기를 전자전 용도로 개조한 것이다.
[중국 KJ-500 정보정찰기(Y-9 정보정찰기)]
*조기경보기
공중조기경보통제(空中早期警報統制, Airborne Early Warning and Control, AEW&C) 체계는 다른 비행기를 탐지하기 위해 설계된 비행기에 실린 레이더 체계이다. 고(高)고도에서 사용되며, 레이더는 수백 마일 떨어진 비행기에 대한 피아 식별을 가능하게 한다. AEW&C기는 공중 작전의 방어용과 공격용에 사용된다. 이 체계는 공격적으로는 전투기에게 목표 지점을 지시하고, 방어적으로는 반격하기 위해 사용된다. 사실상 하늘에 떠 있는 '방공통제소'라 할 수 있다.
현대 공중전에서는 적을 먼저 발견하고 가능한 한 시계외(視界外, BVR, Beyond Visual Range) 전투를 벌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강력한 레이더 및 레이더 회피수단/탐지수단을 사용하게 되는데, 각각의 전투기마다 따로따로 이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조기경보기는 대형의 기체에 매우 강력한 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하고 전투지역 상공의 아군과 적군 항공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아군 전투기 부대에 적절한 명령을 내리는 관제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아군 전투기는 레이더 침묵 상태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적의 관측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음은 물론 조기경보기의 지휘에 따라서 상황에 맞추어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KJ-2000 조기 경보기]
KJ-2000 조기 경보기 선두로 8 기의 J-10을 이끄는 비행
중국 인민 항일 전쟁, 세계 반 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대회가 9월 3일에 베이징(북경)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사진은 제 2편대 비행 중인 모습. 제 2편대는 선두를 비행하고 있는 것은 유명한 KJ-2000 조기 경보기, 팔일비행표연대(八一飛行表演隊)는 J-10 전투기에 의해 구성했다. 1 대의 KJ-2000, 8 기의 J-10을 이끄는 팔일비행표연대(八一飛行表演隊) [2기는 2개의 조종석을 가진 J-10S 6기는 하나의 조종석을 가진 J-10A]
중국열병식에서 쿵징-2000 조기경보기가 공개됐다.
3일 오전 중국열병식에서 공개된 최신예 공중경보기(空警 KJ)-2000은 중국이 옛소련 일류신(IL)-76을 기반으로 해서 개발했다. 기체는 IL-76이지만, 이스라엘의 고성능 팔콘 위상배열(Phased Array) 레이더를 복제해 난징전자기술학원이 만든 레이더를 탑재했다.
쿵징-2000에 장착한 레이더는 전투기 크기 목표를 470km 떨어진 거리에서 탐지 가능하며 동시에 60~100개 목표를 추격할 수 있다. 2006년 1월부터 배치에 들어가 최소한 4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치 초기에는 문제가 많았지만, 반복적인 개량을 통해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특히 쿵징-2000은 2008년 5월 발생한 쓰촨대지진 때 재해지역 상공에서 구조용 항공기의 관제와 무선중계국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 10시간 이상 체공하면서 수백 대의 항공기를 지휘관제했다. 2008년 8월 열린 베이징 올림픽 때도 3대가 파견돼 공중경계를 펼쳤다.
J-10S
J-10A
J-10 공중전 무장으로는 PL-8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PL-11·PL-12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운용이 가능해 상당한 공중전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동성 측면에서 J-10은 기존 중국제 전투기답지 않은 고기동성을 갖추고 있다.
항전 승리 열병식 공중에서 찍은 공중 여단의 비행 모습
H-6K이 AKD20(대함 미사일) 미사일을 탑재.
9월 3일의 항전 승리 기념일에 열린 열병식에서 중국산 신형 폭격기가 당당히 등장해 충격을 가져왔다.
이는 중국이 독자적으로 설계한 신형 폭격기로 주로 장거리 정밀 공격과 폭격 임무에 사용된다. 네티즌은 "戦神(싸우 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중국이 보유하는 H-6 폭격기는 핵폭탄을 장착할 순 있으나, 핵전략 삼위일체(육지의 대륙간 탄도탄(ICBM), 바다의 잠수함 발사 탄도탄(SLBM), 하늘의 전략 폭격기) 요소에 속하진 못한다. 핵무기 적용 미션이 주요 과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전략적 차세대 항공기다
H-6폭격기의 역할 수행을 위해 필요한 첫째 요소가 바로 거리 확보다. 그 다음 요소로 비행시간을 들 수 있고 마지막으로 대기중 연료공급이 가능해야 한다. 중국의 H-6K폭격기는 아태지역 경계에서 순항유도탄으로 공격할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지만, 목표물에 닿는 거리와 비행시간은 충분치 않다. 여기에 대기중 연료 공급도 불가능하다
러시아와 비교해 중국은 미국과 더 먼 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국 지역에 중국 폭격기가 닿기 위해선 미국, 일본 전투기와 장거리 대공미사일 위협 상황에서 섬지역을 지나 태평양을 지나야 한다.
이 점을 고려할 때 중국이 개발하는 신형 폭격기는 미국 V2와 개념원리가 같을 것이며 최대 레이다 가시성을 낮추는데 중점을 두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동시에 목표물에 닿는 거리를 늘리며 대기중 연료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확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핵순항미사일과 더불어 지역내 미국 기지와 동맹국들로부터의 위협에 대비할 수 있고 지구촌 임의의 지엽전에서 내밀 수 있는 '으뜸패'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러시아 뉴스 사이트 '스푸트니크'를 5 일 발표 된 러시아 전략 · 기술 분석 센터의 전문가 Vasily Kashin 씨의 글에 따르면, 중국 인민 해방군 공군의 통제 범위를 서태평양 전체로 확대 할 계획이다. 일본의 교도 통신이 누수 얻은 것으로 간주 비밀 문서에 의해 밝혀졌다. 중국 공식 매체 가이 뉴스를 대량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누수가 예정 된 것이며 나타났다 계획은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해방군 공군 지휘 학원에 관한 보도는 군사 정책 및 전략에 대한 많은 누수의 하나로 생각된다. 언론에 보도되는 유사한 누스의 대부분은 중국군의 고층에서 온 것이다. 즉 해방군은 스스로 현재 이러한 우선 발전 전략이 있고, 여기에는 정치적 제한이 별로 없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외교 정책에 대한 여론의 영향이 높아지고있는 것에서도 그러한 해석은 필연적이다.
보도에 의해 밝혀졌다 중국군의 목표와 임무는 이전부터 비밀 등이 아니라 이미 다양한 대처가 이루어왔다. 중국 해군과 공군 (해군의 항공 전력과 공군의 항공 전력을 포함)은 1 열도 선 및 제 열도 선 사이에서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다. 얼마 전 중국 신형 장거리 폭격기 'H-6K'가 제일 열도 선 밖에서 비행을 시작했다. 같은 지역에서의 비행은 남쪽의 방공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일본에 순항 미사일로 타격을 가할 것을 가능하게 한다. 폭격기는 또한 미국의 태평양 기지에 타격을 가할 수도 있다.
Anti-ship missiles-대함 미사일(사진)
대함 탄도 미사일과 중량급 순항 미사일을 포함한 장거리 대함 미사일을 중시하고 있는 것은 중국이 현재 정찰과 목표의 포착에 특히 관심을 보이고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항공모함 타격과 같은 목표에 대해서는 발견 할뿐만 아니라 수시로 미사일로 공격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중국인은 제 1 열도 선 및 제 열도 선 사이의 지역 모니터링이 유효한 시스템을 구축 할 필요가 있다. 이 시스템은 각종 정찰 위성과 유인 · 무인 항공기 해상의 군함과 잠수함 등이 포함된다.
정찰 위성이나 전략 폭격기, 차세대 전투기, 초음속 기계, 순항 미사일,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모두 중국이 우선되어야 할 군사 기술 항목이라 할 수있다.
민진당이 대만 지역에서 다시 정권을 탈취하고 대륙과의 융합에 반대하는 호소가 높아지면, 대만 지역은 다시 중국의 군사 계획의 중심적인 위치로 스스로를 두게 된다. 양안의 평화적 통일 전략이 진전하지 않으면 해방군의 대규모 군사 훈련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목적은 대만 지역의 정치 지도자와 사회에 '대륙의 인내에는 한계가 있다 "고 주의를 촉구 것이다.
미일 관계 및 남중국해 정세는 날로 긴장하고 해당 지역의 긴장은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과 인도도 스스로의 군사적 잠재력을 높이고 있지만 중국에 의해 진정한 적수로 간주 될 수는 없다. 양국은 미국과는 독립적인 외교 정책을 취하고 있어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보아도 그 취지가 엿 보인다.
보고를 총체적으로 분석하면 중국의 미래 전쟁 사건에 대한 관점이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관점은 중국 사회를 위해 준비된 것이라고 말할 수있다.
현재 중국이 보유한 핵무기 수는 지극히 소량에 그친다. 전체 250개 탄두인 것으로 공식화되어 있다. 중국은 평화시 영토 깊은 곳에 지하 은닉 장소에 일부 핵무기를 보유하며 첫 공격을 준비한다. 향후 중국 탄두 수는 증가할거다. 현재 중국은 탄두가 분리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했으며 핵미사일잠수함이 군부대에 도입되었고 탄도미사일 신형 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점으로 예측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코 앞에 중국 기지를 설립할 수 있다는 잠재성은 '현실'화 될 것이다. 또 미국과 달리 중국은 1700에서 3000 킬로미터 길이의 중거리 탄도미사일(DF-21 и DF-26)을 막강 보유하고 있으며 1000킬로미터 길이의 미사일(DF-16), 지상순항미사일도 제작하고 있다.
열병식에 등장한 무인 항공기 3기종
항일전쟁,· 반파시즘 전쟁 승리 기념일 열병식에 등장한 제 23부대는 무인기 부대에서 정보보장(情報保障) 모듈(module)에 소속된다. 3종의 무인 비행기 2 대의 군용 차량 "용사(猛士)"의 혼성 부대. 이 3종의 무인 항공기는 트럭에 탑재 된 다른 지상 장비 부대에 섞여 천안문 광장을 통과했다 3 종의 무인 항공기는 국산 GJ-1 중형장항속시
간 무인기( 中型長航續時間無人機), BZK-005 장항속시간.항속거리 무인기(長航續時間・航續距離無人機) 250㎏급형중거리 범용 무인기(型中距離汎用無人機) JW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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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s] 익룡(翼龍,GJ-1 윙룽)
지난 2012년 국제 무인기 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던 최신 무인기인 익룡(翼龍,GJ-1 윙룽)도 열병식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미군의 최신 무인기 MQ-9 리퍼(Reaper)와 비슷한 윙룽(翼龍,GJ-1)은 최대 4천 km를 비행하며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정찰 뿐아니라 미사일 등 1천 kg이 넘는 무거운 무기들을 탑재한 채 먼 거리의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미군의 프레데터나 리퍼급 수준에는 아직 훨씬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인 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s] 익룡(翼龍,GJ-1 윙룽)
스텔스 기능을 갖춘 무인 정찰기 BZK-005(사진)
중국이 3일 열병식에서 선보인 무인기 3종 중 BZK-005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무인 정찰기로 2013년 9월께 동중국해상의 일본 방공식별구역(ADIZ)에서의 정찰 임무를 수행했다고 북경신보(北京晨報)가 4일 보도했다.
당시 일본 방위성은 "BZK-005로 추정되는 중국의 무인기가 동중국해상의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침입했다"고 항의했었다.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연례적인 계획에 의한 정찰로 국제법에 부합하는 행위라고 맞섰다고 신문은 전했다.
BZK-005는 최대이륙중량 1천250kg에 체공비행시간 40시간에 이르며 8천m 상공에서 시속 150~180km로 정찰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250㎏급형중거리 범용 무인기(型中距離汎用無人機) JWP-02
임무에 따라 육상 및 해상에서의 정밀 광역 정찰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국제적 요구도 충족하는 범용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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