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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판문점서 고위급 접촉...군 경계태세 유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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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판문점서 고위급 접촉...군 경계태세 유지

CIA bear 허관(許灌) 2015. 8. 23. 00:18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22일 오후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접촉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이 악수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시계반대방향)김관진 국가안보 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 김양건 노동당 비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남북한이 오늘(22일) 오후 6시, 평양시 5시30분 부터 판문점에서 긴급 고위급 접촉을 갖고 있습니다.

양측은 지난 20일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과 한국의 대응사격으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남북관계 상황에 관해 논의할 고위급 접촉을 시작했습니다.

고위급 접촉은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한에서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접촉은 북한이 먼저 김양건 당비서와 김관진 실장의 만남을 제의했으며, 이어 한국이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나올 것을 수정 제의하고, 북한이 이를 수용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이들 남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접촉은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계기로 북측에서 한국을 방문했던 지난해 10월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오늘 접촉에서는 남북한 긴장 고조의 원인이 된 북한의 지뢰와 포격 도발, 그리고 북한이 중단을 요구해온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한국 군은 고위급 접촉이 열린 가운데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최고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군은 미한연합사령부와 협의해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에서 '2'로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 한국 군 관계자는 북한군도 일부 포병부대의 움직임이 식별되는 등 확성기 타격을 위한 사격태세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군은 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지났지만, 방송을 계속 내보내고 있습니다.

VOA 뉴스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 개최

한국과 북조선의 고위급 회담이 군사경계선에 위치한 판문점에서 22일 오후 6시경에 열렸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북조선 측에서는 군내부의 사상통제를 담당하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조선로동당에서 남북관계를 총괄하고 있는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북조선군은 지난 20일, 군사경계선 부근의 한국군 부대를 향해 포탄 등을 발사하고, 한국군이 11년만에 재개한 대북 비난방송을 일본 시간으로 오후 5시 반까지 중단하지 않을 경우 군사적 행동을 개시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한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북조선군 전방지역 부대에서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북은 22일 오후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해,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시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립의 계기가 된 군사경계선에서의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해서, 한국은 북조선군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짓고 있는 데 비해 북조선은 관계를 부정하는 등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사태가 바로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NHK)

 

 

한국과 조선대표, 22일 오후 판문점서 고위급 접촉 개최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는 22일 한국과 조선대표가 이날 오후 판문점에서 고위급 대화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과 조선이 22일 오후 6시 판문점에서 고위급 접촉을 하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김관진 한국 국가안보실장과 조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10개월여 만에 다시 대면하게 됩니다.

김규현 한국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6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한국측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조선측의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비서관 접촉을 갖기로 오늘 오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중국 국제방송)

 

북한, 남북 고위급 접촉 보도하면서 오랜만에 '대한민국' 표현

조선(북한)이 한국을 '대한민국'이라 공식 언급하며 무력 충돌 방지에 관하여 한국과 고위급 접촉이 성사됐다고 보도했다. 대한민국이라는 명칭의 사용은 오랜 기간 동안 처음이다. 게다가 단순한 인용을 보여주기 위해 보통 괄호를 사용하는데 북한은 이례적으로 이 괄호를 사용하지 않았다.

북한 언론은 보통 한국을 '남조선'이나 '괴뢰정부'라고 부른다. 반면 조선중앙통신의 간략한 보도에서는 다음과 같이 협상을 언급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황병서 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당중앙위원회 비서 김양건 동지가 8월 22일 오후 조성된 현 사태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김관진실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판문점에서 긴급접촉을 가지게 된다."

 

북한은 8월 21일 금요일 한반도 위기 조정을 목적으로 양자간 긴급 접촉을 제안해 왔다. 참가자 명단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진 후 18.00시 판문점에서 협상을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대북을 향한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하면서 알려온 최후통첩 종료 몇 시간을 앞두고 협상이 성사됐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러시아 전문가 "북한과 한국 최후통첩 교환 회담 타협안 도출할 것"

 

조선(북한)과 한국이 최근 있었던 포격 도발과 관련하여 회담을 개최했다는 사실은 양측이 전면전에 돌입할 만큼 어리석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경제학연구소 아시아전략센터장 게오르기 톨로라야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전했다.

톨로라야는 "이는 이미 익숙한 시나리오다. 긴장이 풀리고 있으나 양측은 누가 시작했는지를 문제삼고 있다. 서로 손을 흔들고 탁자를 치면서도 결국은 협상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에도 그럴 것이다. 그 시작이 바로 회담이다. 최후 통첩 기한은 경과했으나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양측은 큰 소리를 치고 있지만 최악의 상황으로 갈만큼 어리석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는 군에서 누군가 이를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면 이런 긴장이 우연히 갈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현재 이 지역에서 미국, 영국, 호주와 한국의 합동 군사 훈련으로 정치적 조정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北 김영철 정창총국장 “심리전 재개는 침략전쟁행위” 응징 다짐

 

북한군 작전권을 총괄 지휘하는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평양 주재 외교사절과 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포격 도발을 부인하며 우리 대응을 비난하는 선전 공세에 나섰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조선에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하여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 무관들에게 통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영철 정찰총국장의 긴급 브리핑 내용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김영철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이 21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실시한 이번 긴급 통보모임(브리핑)에는 평양 주재 각국 외교관과 대사관 직원, 무관들, 국제기구 대표, 외신기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브리핑에서 "남조선괴뢰군부 호전광들이 '북 포탄 발사' 사건이라는 것을 조작해내고 그를 구실로 아군 민경초소에 36발의 포사격을 가했다"고 설명하고 "'북 포탄 발사' 사건은 터무니 없는 모략이고 날조"라고 주장했다. 

그는 "괴뢰들은 아직까지도 우리측 지역의 '포 발사' 원점도, 자기측 지역에서의 '탄착' 지점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변하고 탐지레이더 허상 포착이나 장비 오작동 여부에 대해 과학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이어 남한측이 "포탄이 어느 한 야산에 떨어졌다는 추상적인 소리만 내놓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그 산 중턱 주변에 있는 주민들 자체도 포성 같은 것은 전혀 듣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는 이번 무장도발이 완전한 허구에 기초하여 고의적으로 일으킨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면서 "사태의 엄중성은 괴뢰들의 반공화국 도발 책동이 8월에 들어와 계획적으로 더욱 빈번히 벌어지고 있다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이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도 남한의 조작이라고 주장했으며, 이에 따른 대북 심리전 방송 재개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는 '침략전쟁행위'라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 주장했다.

 

同年3月の北朝鮮による韓国海軍哨戒艦撃沈事件や、延坪島砲撃を主導したとされるのが、工作機関「偵察総局」の金英哲(ヨンチョル)総局長だ。

 金総局長は今年、朝鮮人民軍の大将から上将に降格されたことが判明したが、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7月下旬、大将に復帰していたことが確認されたという。復帰後の最初の挑発が「地雷埋設」だったと韓国側はみている。

 今回の「砲撃」という強硬対応措置についても、金総局長の影響を指摘する韓国メディアもある。

[같은 해 3월 북한에 의한 한국 해군 초계함 침몰 사건과 연평도 포격을 주도한 것은 공작기관 정찰총국'김영철 총국장이다.

김영철 국장은 올해 북한 인민군 대장에서 상장으로 강등 된 것을 발견했지만, 연합 뉴스에 따르면, 7 월 하순 대장에 복귀하고 있었던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복귀 후 첫 도발이 '지뢰 매설'이었다고 한국 측은 보고 있다.

이번 '포격'이라는 강경 대응 조치에 대해서도 김영철 국장의 영향을 지적하는 한국 미디어도 있다]
비무장지대에 매설한 목함지뢰는 북한 인민군총참모부 정찰총국이 장시간 준비하여 설치했다고 보고 있다  사건 발생 후 김영철 북한 정찰총국장의 계급이 상장에서 대장으로 올라간 일이 우연히 아니라며 성공적 결과에 대한 댓가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朝鮮人民軍 總參謀部 偵察總局)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산하의 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및 해외의 공작활동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공작원의 양성, 침투, 정보수집, 파괴공작, 요인암살, 납치, 테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김영철 상장이 총국장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부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기구로 정찰총국은 정보 전자전에도 주력해 해킹, DDoS 같은 사이버 테러 임무와 정보전사 양성도 담당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이나 국군정보사령부와 비슷한 기관이다.

2009년 2월 기존의 대남공작 기구였던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정찰국, 조선노동당 작전부, 조선노동당 대외정보조사부(35호실)가 통합되어 정찰총국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1.조직

정찰총국 산하에는 공작원의 침투를 위한 수개의 연락소와 해외에 무기를 수출하는 청송연합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청송연합은 원래 김일성김정일의 호화요트를 제작하고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조선노동당 작전부 산하에 만든 기관이었다. 이후 공작금을 벌기 위해 해외지사를 통한 불법무기 수출로 공작금을 조달하고 있다.

정찰총국은 작전국, 해외정보국, 정찰국, 대화조정국, 기술국, 지원국 등 6개 부서로 이루어져 대남 공작도발을 주 임무로 하고 있다

 

제1국(작전국) : 간첩의 양성 및 침투를 담당, 대남간첩침투 양성 및 교육훈련, 침투루트 개척, 공작원 호송/안내 등, 과거 조선노동당 작전부의 임무

제2국(정찰국) : 대남 무장공비 남파, 요인암살, 납치, 폭파, 전방군단 정찰대 운용 등의 테러를 담당, 과거 정찰국의 임무

제3국(해외정보국) : 대한민국 및 해외의 정보수집, 간첩공작, 국제대남테러 전담, 과거 35호실의 임무

제5국(대화조정국) : 남북대화 관련업무(남북대화 협상 기술 개발, 회의 조정 역할)

제6국(기술국) : 사이버 테러, 해커 양성교육, 침투장비 및 기술 개발(D-Dos공격) 

110호 연구소 : 해킹담당

-기술정찰조 31소

-기술정찰조 32소

 

-기술정찰조 56소

제7국 : 제1국 및 5국을 지원(확실하지 않음)

128 연락소

198 연락소

314 연락소

448 연락소

 

2.역사

2009년 5월 10일 각종 대남공작, 해외공작업무를 하는 노동당 35호실노동당 작전부를 노동당에서 떼어내 인민무력부 정찰국으로 통합, 정찰총국으로 확대개편했다고 보도되었다. 두 곳은 노동당의 3대 해외 스파이 조직으로 유명한 곳이다. 나머지 하나인 노동당 대외연락부는 축소, 강등되었다. 노동당 작전부는 위조지폐, 마약 제조와 거래, 무기 수출을 하던 곳으로서, 노동당에서 북한군부로 막대한 재원이 이동했음을 의미한다

 

3.배후로 지목된 사건

  • 1968년 1월 21일 김신조 청와대 공격 사건
  • 1968년 1월 23일 푸에블로 호 납치 사건. 정찰총국 개입보도는 없었다.
  • 1968년 12월 9일 울진 삼척 무장공비 사건. 이승복 사건
  • 1969년 4월 15일 EC-121 격추 사건. 정찰총국 개입보도는 없었다. 닉슨 행정부는 핵공격을 검토했다.
  • 1983년 10월 9일 미얀마 아웅산 테러
  • 1983년 12월 3일 부산 다대포 무장공비 사건
  • 1987년 김현희 대한항공 폭파 사건
  • 1996년 9월 16일 강릉지역 무장공비 침투사건.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상어급 잠수함 좌초. 김영삼 정부는 전투기 보복공습을 검토했다.
  • 1996년 10월 1일 최덕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 살해. 네오스티그민브로마이드 검출.
  • 1997년 이한영 살해
  • 1998년 6월 속초 잠수함 사건
  • 2010년 3월 천안함 공격
  • 2010년 4월 20일 황장엽 살해미수 사건. 정찰총국 스파이 2명 검거
  • 2010년 10월 10일 황장엽 자택 욕조에서 심장마비 사망. 정찰총국 소행이라고 보도되지는 않았다.
  •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 2011년 8월 21일 김창환 선교사가 중국 단둥에서 살해. 정찰총국으로 유명한 네오스티그민브로마이드가 혈액에서 검출되었다.
  • 2011년 8월 22일 10여년간 대북 인권활동을 해온 강호빈 목사가 옌지에서 네오스티그민브로마이드 독침을 맞았으나 사망하지 않았다. 2012년 5월 27일 옌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졸음운전으로 추정된다고 보도되었다.
  • 2011년 9월 3일 대북삐라를 살포하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네오스티그민브로마이드로 독살하려던 탈북자 안모씨가 현장에서 국정원에 체포되었다. 56세인 안모씨는 1996년 탈북자로 2011년 4월 북한 정찰총국 공작원에 포섭되었다. 가족을 평양에 살 게 해주겠다는 회유를 받았다. 안모씨는 황장엽 비서의 측근인 김덕홍 여광무역 대표의 암살도 시도했다.
 

*한반도의 군사 분계선(韓半島軍事分界線, 영어: Military Demarcation Line, MDL)은 한반도의 남북을 분단하여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계를 이루는 선이다. 1953년 7월 27일 발효된 한국 전쟁의 정전 협정에 따라 설정되었다. 군사분계선에서부터 남북으로 각각 2 km 범위에 군사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완충지대인 비무장지대(DMZ)가 설정되어 있다.
군사분계선(MDL)을 기준으로 하여, 북쪽으로 2 km 떨어진 비무장지대의 경계선을 "북방한계선"(NLL)이라 하고, 남쪽으로 2 km 떨어진 비무장지대의 경계선을 "남방한계선"(SLL)이라고 한다. 북방한계선과 남방한계선에는 철책선이 쳐져 있으며, 남북의 군대가 대치하고 있다. 한반도의 비무장지대 내에는 비무장 지대(非武裝地帶)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남북 양측의 무장 군인들이 상시 주둔하면서 상대의 군사활동을 감시·정탐하는 전방 감시 초소(GP)가 곳곳에 있다. 비무장 지대 내의 민간인 거주 마을로는 남측의 대성동, 북측의 기정동이 있다.
남북한 유엔관할 국경군인들이 휴전선 경계 2Km로  남방한계선(3중 철책선-남한)과 북방 한계선(고압전류선과 철책선-북한) 기준으로 국경 경비근무를 해오고 있다

남북한 완충지 비무장지대에서는 남북 경비임무로 공격형 각종 무기나 포를 휴대하거나 설치할 수 없다  북한이 자주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쪽으로 월북유도 대남방송, 비무장지대 땅굴(무장 게릴라 거점이나 대남 군사작전 거점)이나 각종 군사작전을 해오고 있다  어느 특정국가가 비무장지대를 장악한다면 휴전선(군사분계선) 붕괴와 전쟁으로 나아갈 수 있다

 

5시간 이상 이어진 고위급 접촉 과정에서 남북은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및 서부전선 포격 도발에 따른 한반도 군사적 긴장과 관련 양측의 입장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시작 전부터 우리측은 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 북측은 우리 군이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을 계기로 대북 심리전의 일환으로 재개한 대북 확성기 방송의 중단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됐다. 

 

*38도선과 휴전선, 비무장지대, 민통선

38선: 북위 38선을 기준으로 남과 북을 가로로 나누는 경계선이다.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하여  일본의 식민지인 한국이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다. 승전국인 미국과 소련이 얄타/포스탐 회담으로 조선반도를 북위 38도를 경계로 서로의 영향력을 주장하여 우리의 뜻과 상관없이 약소국의 비극이 시작된  6.25전쟁이전에 남과 북의 경계선이다.

 

휴전선: 6.25 전쟁이후 장기간의 소모적인 전쟁을 중단할 것을 결정하여 만들어진 경계선이다.

현재의 남한과 북한의 경계선이다.

 

비무장지대: 휴전선을 경계로 남측과 북측이 서로 2Km 후방에 경계를 두어 서로 무장을 해제하여 전쟁의 재발을미연에 막자는 취지로 UN의 휴전협정에 의해 만들어진 북방한계선 남방 한계선안의 영역이다.

비무장지대( Dis - Millitaried - Zone)는 현재 UN이 통제하고 있는 지역이다. 일반인은 출입을 할 수 없고. 현재 파주시 군내면에 대성동 마을이 유일한 민간인 주거촌이 있다.

 

민통선: 민간인 통제선의 약자로 군사접경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지역이다.

 넓은 의미로 DMZ 지역과 민간인 통제지역을 통칭하지만 좁은의미로는 DMZ를 제외한 남방한계선  후방 약4 Km안의 통제지역 경계를 말하며 몇차례 접경지역 영농인의 요구와 전쟁위험의 감소로 인해서 축소되어 왔다. 현재 파주시 통일촌, 해마루촌 등 강원도, 경기도 접경지역에 몇군데의 민간이 거주촌이 있으며,  민간인들도 당국의 인허가를 받으면 관광 및 영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