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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대표 "북한의 서울사무소 위협 유감"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지역 자유화, 민주화인사 발굴[탈북민들에게 노벨평화상을 ...]

유엔 인권대표 "북한의 서울사무소 위협 유감"

CIA bear 허관(許灌) 2015. 6. 26. 10:31

 

                                          방한 중인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2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하고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북한이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 개소에 때맞춰 억류 중인 한국 국민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데 대해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조치는 사실상 유엔을 위협하는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인권기구 서울사무소 개소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억류 중인 한국 국민 2 명에게 최근 무기징역을 선고한 북한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유엔 인권 분야 수장인 자이드 최고대표는 2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이번 선고가 공식적인 법 절차를 밟지 않고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이드 최고대표는 이에 따라 북한이 최대한 빨리 이들을 석방하도록 연락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이드 최고대표는 특히 이번 선고가 북한의 인권 침해를 감시하기 위한 현장 거점으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지난 23일 서울사무소의 문을 연 데 반발한 조치가 아니냐는 질문에 수긍했습니다.

[녹취: 자이드 유엔 인권최고대표] “but clearly any threat from the member states of United Nations against U.N. entity is something deeply regrettable and unbecoming of the member state”

자이드 최고대표는 유엔을 상대로 한 유엔 회원국의 위협은 매우 유감스럽고 온당치 못한 일이라며 회원국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3일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 개소식과 거의 동시에 억류 중인 한국 국민 김국기 씨와 최춘길 씨에게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3월 김 씨와 최 씨가 한국의 국가정보원 간첩으로 정탐과 모략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이들에 대해 국가전복 음모죄와 간첩죄 등을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자이드 최고대표는 또 북한이 서울사무소 개소에 잇달아 반발하고 있는 데 대해 그렇다고 해서 사무소의 역할이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조사와 책임 규명이라는 본래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자이드 최고대표는 또 북한이 분노에 찬 협박을 하고 있지만 동시에 인권 문제에 최소한의 관심을 보이려는 노력도 보이고 있다며 일례로 각국의 인권기록을 다른 국가가 검토하는 이른바 ‘국가별 인권 상황 정례검토’ 과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사무소는 북한인권 실태에 대한 감시와 보고 활동에 그치지 않고 북한 정부와의 대화에도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인권 문제를 놓고 대북 지원과 연계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방법이라며 조건부 지원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최근 북한이 겪고 있는 심각한 가뭄에 대해선 북한 정부가 이웃국가들이나 인도주의 기관들과 접촉해 지원을 받아야 한다며 국제사회는 조건 없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이드 최고대표는 일본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자이드 최고대표는 3 명의 일본 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24일 만나면서 사람과 사람의 직접적인 만남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깨달았다며 할머니들이 일본 총리에게 자신들의 감정을 직접 표현할 수 있다면 일본은 이 여성들이 얼마나 부드럽고 결의에 찬 분들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VOA뉴스 김환용입니다.

북한 "유엔 인권사무소 타격 대상"...한국 "위협 멈춰야"

 

                                            25일 북한 반미 교양시설인 황해남도 신천박물관에서 '복수결의모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 정부는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조평통이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 개소와 관련해 남측을 위협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 당국자는 25일 북한이 인권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의 우려에 비난과 위협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조평통이 최근 문을 연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에 대한 험한 위협과 비난에 대해 ‘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조평통은 성명을 내고 남측이 유엔 북한인권사무소라는 화근을 끌어들여 남북관계가 더 이상 수습할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됐다며 비난했다고 2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평통은 성명에서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를 ‘타격 대상’이라고 지적하는 등 위협적인 용어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북한 외무성도 지난 23일 담화에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개소는 자신들의 존엄과 체제에 도전하는 특대형 정치적 도발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는 유엔이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국제기구로 유엔의 자체 예산과 인력으로 운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한국 정부는 지난해 4월 유엔의 제안을 존중해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 설치에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당국자는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에 북한인권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정부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의 북한 관련 자료수집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협조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유엔 인권기구 서울사무소가 ‘하나원’ 에서 정착교육을 받는 탈북자들과 접촉하는 문제는 유엔 인권기구의 요청이 있으면 그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VOA 뉴스, 박병용입니다.

 

북한, 유엔조선인권사무소 설립한 한국 규탄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유엔 북한인권사무소를 설립해 북남관계의 전도를 더욱 암담하게 한 한국을 규탄했다고 노동당기관지인 <로동신문>이 25일 전했습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 당국이 서울에 설립한 북한인권사무소는 북한의 존엄과 제재에 대한 도전으로서 북한과 끝까지 대항하려는 선전포고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이른바 인권사무소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북한을 고립시키고 압살하기 위해 "탈북자"의 위증을 기초로 유엔의 명의를 빌어 설립한 불법 음모기구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한국은 북한의 수차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북한인권사무소를 설립해 북남관계를 만회할 여지가 없게 만들었기때문에 그 후과를 다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엔 북한인권사무소가 23일 서울에서 설립되었습니다

 

 

 

 

                                      Night Watch[intelligence] is Bird's Eye[reading] or(and) Guide ear[language]

*북한 인권 현장 감시

1.북한 빈곤층 파악과 지원-북한 상류층 30%이내이며 평민층 70%, 평민층 중 빈곤층 33%이내

북한의 배고픈 사람들(식량난과 기아위기 주민들)이 1990년대  초반 420만명, 중반 700만명이었고  긴 식량 위기의 10 년 후, 2007 년까지 북한  전체 주민의 33 %, 즉 780만명이 영양실조 상태이다

2.군정분리주의 군사정책 세습제 좌익군정-군사정부 내부 병영생활 파악과 제재

북한은 1962년 ‘전인민의 무장화’, ‘전국의 요새화’, ‘전군의 간부화’, ‘전군의 현대화’라는 4대 군사노선 기반으로 북한 전 사회를 병영화하고 북한 전 지역요새화 체제 국방위원회와 지방 군사위원회 주도 군사정부이다

북한 남녀 징병제 국가로 중학교 졸업 후 17세때 군 입대하여 남자는 10년간, 여자는 7년간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아동 군사훈련 상황과 동원 현황

-여성들의 군 복무 상황 파악

-인민군 출신 중국이나 남한등지 탈북현황

-인민군 식량난이나 생활실태 파악

-군정통합주의 군사정책 각종 자료 보급(미국, 영국, 러시아등 선진국 군사정책)

3.연좌제와 정치범 수용소

4.평양내부 정치군인(군벌) 국제 폭력배 현황과 금전매매 국제결혼(중국등지)이나 인신매매,위조담배 비아그라위조 판매,  밀수, 마약거래, 금융사기등의 국제범죄행위

5.세뇌기(의식화 기능기)로 납북 납치나 월북파악

좌파 민족주의 책자 탐독과 모임결성->NLPDR과 김일성 책자 학습(주사파 모임)-->북한정부 대남공작부 의식화 기능기(뇌 세뇌기)로 검증과 간첩교육-->납치,월북-->반미무장단체 결성과 북한정부 대남 간첩활동.

 북한정부 대남공작부는 뇌 세뇌기(의식화 기능기)로 남한, 일본 등지 사람 납치대상을 "반미단체 간부(김일성주의자=주사파)"로 규정해오고 있다

북한정부 대남공작부가 반미단체 간부(김일성주의자=주사파)를 뇌 세뇌기로 검증을 할때  북한 김정은 정부를 찬양하고 김일성, 김정일(김정숙)등을 신격화, 우상화 할 수준이 돼야 납치, 월북 대상자로 선발한다[남한, 일본정부 내부 김일성주의 단체-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반미단체)]

-공작원 양성을 하기 위하여 각국 아동 납치행위(김일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