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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확산되는 ISIL의 위협 본문
Thousands of foreigners have fought for Islamic State in Syria and Iraq.
"이슬람근본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국가정책 교육은 자본주의민주주의 교육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세력이 돼야 관용적인 입장 종교를 인정할 수 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전체주의(독재주의)고,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사회민주주의) 공존(존중) 입헌군주국(자유사회 선진국)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슬람과격파조직 IS에 합류하려는 사람이 최근 수 개월 동안 3배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테러대책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적어도 5,00명의 인도네시아인이 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와 이라크로 갔습니다.
이 때문에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도네시아는 IS 용병 모집의 주된 공급원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해설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IS의 위협’에 대해 인도네시아 테러대책본부의 이르판 이드리스 조정관에게 들어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IS의 위협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IS에 합류하려는 사람, 또는 합류했다 되돌아 온 사람은 IS 사상에 영향을 받아 치안 부대와 시민 사회 공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IS는 종교적 설법으로 사람들을 세뇌시켜 합류하려는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선전 등을 통해 합류하려는 사람들에게 사회의 불법과 빈곤, 그리고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에 대해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터키와 말레이시아 등을 경유해 IS에 합류한 젊은이의 대부분은 주로 중동에 유학해 이슬람교 지식을 탐구할 목적으로 처음에는 인도네시아를 출국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시리아와 이라크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특히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과격한 사상에 감화되었으나, 시리아나 이라크로 가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테러 행위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장 우려되는 사항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막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과격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교육기관, 모스크, 언론, 그리고 테러리스트가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 등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치적 지도자와 종교 지도자가 역할을 분담해 이슬람교의 진정한 이해를 촉구하고 테러 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테러리즘은 인류의 적입니다. 따라서 치안부대뿐만 아니라 정치가와 종교 지도자가 대테러 대책에 참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에는 테러를 막기 위한 정예부대가 있습니다만, 법률적으로 테러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편파적인 발언이나 언어폭력 등과 같은 헤이트 스피치와 사회에 대한 적대심을 조장하는 과격한 움직임, 그리고 사적인 군사 훈련을 금지하는 법률이 없어 억제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끊임없이 노력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해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IS의 위협’에 대해 인도네시아 테러대책본부의 이르판 이드리스 조정관에게 들어봤습니다.
Islamic State has become one of the most formidable jihadist group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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