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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前 북한 문제 담당자와 북 외무성 부상 싱가포르 도착 본문
북한 외무성 부상과 미국 前 북한 문제 담당자가 싱가포르에 도착해, 사이버 공격을 두고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양국의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 북한 문제를 담당했던 보즈워스 전 특별대표와 디트라니 전 한반도 담당대사 일행은, 일본 시간으로 17일 새벽 싱가포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보즈워스 전 특별대표는 오는 20일까지 싱가포르에 머물면서 북한의 6자 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 등과 접촉할 전망입니다.
보즈워스 전 특별대표는 기자단의 질문에 대해, "사적인 대화"라고 말하는 데 그치며 비공식 접촉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지만, 영화 제작이 계기가 된 사이버 공격을 두고 대립이 깊어지고 있는 양국의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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