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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정상 면담, FTA체결 이정비적 의의 있다고 본문
중한정상 면담, FTA체결 이정비적 의의 있다고
CIA Bear 허관(許灌) 2014. 11. 10. 18:45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인민대회당에서 박근혜 한국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중한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충실히하고 돈독히 할것과 관련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특히 중한 자유무역구협정 협상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한자유무역구 협정의 실질적 협상이 갓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하면서 중한자유무역구 구축은 이정비적인 의의가 있으며 아태지역의 일체화를 힘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 소통을 유지하고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제때에 견해를 나누며 우호협력의 발전방향을 시종 견지하고 양국의 실질적인 협력과 인문교류가 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여 중한 양국이 가까이에 살면서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이웃과 좋은 동반자게 되게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은 중한 양국이 공동으로 경축해야 할 날이라고 하면서 한중자유무역구 구축은 세계경제의 부흥과 아시아의 발전 및 번영에 중요한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관련 협정이 조속히 체결되고 발효되도록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계속 협력정신에 근거해 한중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것을 양국에 희망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에서 개최되는 에펙정상회의가 지역의 일체화행정을 힘있게 추진할 것이라 믿으며 한국은 아시아 기반시설투자은행 가입 관련 문제를 적극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표명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조선반도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은 분명하고 일관하다고 강조하고 각자가 성의를 보여 유연한 태도로 6자회담을 재개하여 조속히 실질적이고 실용적이며 각자가 모두 수용할 만한 해결책을 찾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는 한국과 조선이 대화와 협상으로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중국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측의 관련 입장과 주장을 소개하고 한국은 중국이 반도사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중시한다며 중국과 소통과 조율을 강화해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면담에 이어 두 정상은 공동으로 양자협력문서 조인식을 견증했습니다.
협력문서에는 중국-한국 자유무역협정협상을 끝낸데 관한 중한 양국정부의 회의요지와 외교여권과 공무여권 소지자의 비자를 서로 면제할데 관한 중한양국정부 협정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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