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일본에서 표적을 정해 기밀을 빼내는 사이버 공격 증가 본문
Guide Ear&Bird's Eye/국제사이버, 금융사기범죄 자료
일본에서 표적을 정해 기밀을 빼내는 사이버 공격 증가
CIA bear 허관(許灌) 2014. 9. 11. 21:26
일본 경찰청은 정부기관 이외에도 국내 방위와 원자력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 약6500개사와 정보를 공유하며 사이버공격을 분석하고 있는데, 지난6월까지 반년 동안 바이러스에 감염된 메일을 보내 기밀정보를 빼내려 한 사이버공격은 216건 확인됐습니다.
그 중에는 취직활동 중의 학생으로 위장해 채용담당자 앞으로 메일을 보내, 이력서라고 위장해 첨부한 파일을 열게 해, 위법 프로그램을 다운로드시키는 수법이 전 년에 비해 가장 늘어 18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또, 자신의 개인정보가 누출되고 있다는 등의 방법으로 기업에 불만을 토로하는 메일을 보내, 바이러스에 감염시키는 수법도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스마트폰을 노린 메일 공격도 확인되고 있는 데 따라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도 경계하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Guide Ear&Bird's Eye12 > 국제사이버, 금융사기범죄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바마 대통령, 사이버 공격 대책 발표 (0) | 2015.01.14 |
---|---|
미 백악관, "사이버 공격 책임은 북한에 있어" (0) | 2014.12.21 |
일본 금융청, 국민은행 일본 내 지점에 일부업무정지명령 (0) | 2014.08.28 |
베네세 정보유출 혐의로 파견 엔지니어가 체포 (0) | 2014.07.17 |
TSA는 새로운 항공 여객 검사 기계로 시도 (0) | 2014.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