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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수상, 중남미 4개국과 경제연계 강화하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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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수상, 중남미 4개국과 경제연계 강화하겠다

CIA Bear 허관(許灌) 2014. 7. 31. 21:29

남미 칠레에 도착한 아베 수상은 일본 시간으로 31일 아침, 일본 기업이 100퍼센트 출자해 개발한 카세로네스 광산 개소식에 참석해, 중남미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의 4개국과 협력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연계 강화에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카세로네스 광산은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900킬로미터에 위치하며, 칠레에서 처음으로 일본 기업이 100퍼센트 출자해 개발한 광산으로, 가동이 본격화되면 일본이 수입하는 구리의 약10퍼센트를 생산할 수 있고 생산량 전부를 일본이 수입할 예정입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아베 수상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연간18만 톤의 구리 생산량은 칠레가 일본에 수출하는 구리 수출량의 약4분의 1에 상당해, 일본과 칠레의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수상은 또, 칠레는 중남미의 인접국과 함께 '태평양동맹'을 발족시켰고 일본은 칠레를 포함한 관계국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새로운 무역과 투자 규칙 제정과 경제연계 강화에 적극적으로 공헌해 갈 것이라고 말해, 태평양동맹에 참가하는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의 4개국과 협력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연계 강화에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