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대만 육군 운표(雲豹, CM-32) 8X8 차륜형 장갑차 실전배치 본문
대만 언론은 최근 대만 "육군"이 장비 대량의 "운표(雲豹, 구름 반점의 표범)"장갑차가 취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운표(雲豹, CM-32)"는 대만정부 "육군"이 2005 년에 정형화 한 장갑차이다.
"雲豹"승무원 3 +6명으로 보병 갑판에는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가 가진 길이 벤치가 아닌 개개인의 시트가 있다
국군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제조하고 아울러 초보적인 실험평가가 완성된 CM-32 장갑차가 2005년 1월 11일 처음으로 선을 보였는데 진수편(陳水扁,천 쉐이 비엔)총통은 이 국내 제조 장갑차를 운표(雲豹, 원 빠오)라고 명명했습니다
운표(雲豹) 장갑차는 기동력이 상당히 강하고 또한 각기 다른 작전 수요에 따라 무기 시스템을 바꾸어 장착할 수 있어 국군의 차세대 지상 주요 병력으로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0년 진(陳) 총통의 지시에 따라 방참사령부 병기통합센터는 <雲豹프로젝트>를 추진 NTD 7억 3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24밀리미터 기관포를 탑재한 팔윤(八輪)장갑차의 연구개발에 들어가 순조롭게 개발에 완성, 이날 처음으로 선을 보인 것입니다
병참사령부 병기통합센터는 이날 3대의 CM-32장갑차를 전시하고 진(陳) 총통으로 하여금 명명식을 주재하도록 초청하고 아울러 이 장갑차의 각종 뛰어난 성능을 현장에서 직접 과시했습니다
진(陳)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운표(雲豹)로 명명한 국내 자체개발의 이 장갑차는 이후 모두 민간업체에게 생산을 맡길 것이라면서 NTD 수백억원의 상업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총통은 국민들 모두 정부의 국방강화를 지지하는 동시에 타이완 자체 국방능력제고를 위해 막후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이들을 격려해 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雲--구름 운(雲)
*豹--표범 표(豹)
*輪--바퀴 윤(輪)
-한국정부도 지상군을 병력시스템에서 기계화시스템 전차부대로 개편돼해야 할 단계이다
병력시스템은 현대전쟁 수행목적으로 편성된 군대가 아니며 근대적인 군대 모델이다
지금의 전쟁에서 빠른 기동력과 작은 인명손실로 전쟁을 수행함으로 지상군도 전차부대로 개편하는 것이 올바른다 전차도 과거처럼 공격형 모델이 아닌 공격 방어용으로 개발되어야 할 단계이다 미사일 공격부대 전차나 장거리 포대용 전차, 항공기잡이용 전차, 도청이나 감청전차, 점령지역 사수나 주둔지역 방어용 전차등으로 다양하게 개발되어야 할 단계이다
현대전쟁에서는 전차는 수송과 전쟁지역 지상군으로 편성되어야 할 시기이다
-전차 한대가 보병 1개 대대와 비슷한 화력과 첨단기지 지위와 역할을 한다 한국군도 2차대전 무기로 전쟁이나 방어전쟁을 하겠다는 생각이나 사고를 버려야 한다
지상군은 전차와 미사일부대로 군 전력을 개편돼야 할 단계이다
*장갑차 [armoured vehicle, 裝甲車]
무한궤도나 바퀴로 움직이고, 강철판으로 일부나 전체를 보호하고 있으며, 병력을 수송하거나 독자적인 포병 부대의 기동력으로 이용되는 자동차
장갑차는 대개 전차보다 가벼운 강철판으로 덮여 있지만 이 강철판은 기관총 사격도 막을 수 있다.
군용뿐만 아니라 민간용 장갑차도 여기에 포함되는데, 민간에서는 주로 정치 지도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도시지역에서 귀중품을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장갑차를 이용한다. 장갑차는 자동차와 트럭이 대량 생산되기 이전에 개발되었다. 일찍이 1899년 영국의 F. R. 심스는 동력을 갖춘 4륜차에 기관총을 장착했고, 거의 같은 무렵에 미국의 R. P. 데이비슨 소령도 비슷한 차량을 고안했다. 1906년에 프랑스의 지라르도부아수레사(社)는 회전식 포탑을 갖춘 장갑차를 개발했다. 초기에는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이 군용 장갑차의 대규모 개발과 제조를 자극했지만, 전쟁이 참호전으로 바뀌어 교착상태에 빠지자 장갑차의 주가는 더 올라가지 않았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미국 전역에서 갱들이 난무하는 시대가 시작되자, 초기의 군용 장갑차를 개조한 민간용 장갑차가 개발되었다. 은행을 비롯한 대기업들은 트럭 몸체에 강철판을 댄 장갑차로 봉급을 운반하고 현금, 양도성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수송했다. 이런 장갑차는 본래 트럭 문에 강철판을 씌우고 포문을 설치하는 한편, 안에 귀중품 보관실을 만들고 트럭 차대에 무장 경호원을 태운 방탄차였다. 제1차 세계대전말에는 강철판을 씌운 자동추진식 야포가 대전차포로 개발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초에 연합군은 전쟁터로 재빨리 달려갈 수 있는 가벼운 전차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런 노력으로 종래의 바퀴 대신 무한궤도로 달리는 가벼운 장갑차를 만들게 되었다. 미국 해병대는 상륙작전에 이용할 수 있는 화물 운반차를 만들려던 끝에 무한궤도상륙차량(LVT)을 만들었다. 이 차는 원래 강철판을 대지 않았지만, 곧 개조되어 2가지 유형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하나는 병력수송용 장갑차였고, 또하나는 회전 포탑을 갖추고 대포를 쏘아 상륙부대를 지원하는 장갑전차였다.
연합국과 추축국이 개발한 자동 추진식 대포는 처음에 독일군이 즐겨 사용한 개방 포대에서 벗어날 회전식 포탑을 갖춘 대포 쪽으로 꾸준히 발전했다. 뒤쪽에는 정지 마찰력을 얻기 위해 무한궤도를 사용하고 앞쪽에는 방향을 조종하기 위해 바퀴를 사용한 병력수송용 장갑차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과 미국에서 개발되었는데, 이것이 이른바 반(半)무한궤도차이다. 전쟁이 끝난 뒤, 이런 유형의 장갑차는 다양한 지면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완벽한 무한궤도차에 밀려났다. 장갑차는 대개 전차보다 가벼운 강철판으로 덮여 있지만 이 강철판은 기관총 사격도 막을 수 있다
요즘 장갑차는 도청이나 감청용 장갑차 개발, 군 수뇌부 신변용 장갑차 개발, 특수부대 병력용 장갑차 개발등에 주력해오고 있다
'핵.잠수함.미사일.전자 지능 뇌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는 8월 23일 첫 자국산 대잠수함함정 INS 카모르타를 진수했다고 (0) | 2014.08.24 |
---|---|
도청의 세계 (0) | 2014.08.24 |
사거리 1만 킬로미터가 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토폴-M' (0) | 2014.05.12 |
NPT(핵무기비확산 조약) 평가회의 준비회의가 합의 못하고 폐막 (0) | 2014.05.10 |
무인 항공기(無人機) (0) | 201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