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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군 장교 5명 산업스파이 혐의로 기소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美, 중국군 장교 5명 산업스파이 혐의로 기소

CIA bear 허관(許灌) 2014. 5. 21. 23:22

 

                                                       The FBI has issued a "Wanted" poster for the five army officers

미국 정부가 중국군 장교 5명을 산업스파이(해킹)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미국이 외국 정부 관계자를 해킹 혐의로 기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정부는 “내용이 조작됐다”며 맥스 보커스 주중 미국 대사를 외교부로 소환하는 등 강력 반발했다. 미·중 관계가 다시 얼어붙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미 법무부는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지구 연방지방법원 대배심이 왕모씨 등 중국 인민해방군 61398부대 소속 장교 5명을 산업스파이와 기업비밀 절취 등 6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중국 국영기업은 상하이에 있는 61398부대를 고용해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 철강업체 US스틸, 특수금속업체 ATI, 알루미늄업체 알코아, 독일 태양광업체 솔라월드의 미 자회사 등 5개 기업과 미 철강노조(USW)의 컴퓨터를 해킹해 기업 제품이나 재무구조에 대한 기밀정보를 빼냈다.

에릭 홀더 미 법무장관은 “절취된 기업비밀 범위로 볼 때 이번 일은 중대하며 공세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중국 정부는 국영기업에 경제적 이익을 주기 위해 사이버 스파이 행위를 시도해 왔다”며 “모든 사이버 스파이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법적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는 미국 측 기소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 정저광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는 19일 밤 보커스 대사를 불러 “미국이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민해방군 소속 군인을 스파이 행위로 기소한 것에 대해 엄중하게 항의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장 부장조리는 “미국이 의도적으로 사실을 날조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에 위배되는 것으로 양국의 협력관계를 훼손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은 중·미 간 사이버 관련 실무협력활동도 중단하기로 했다.
미 정부가 기소한 중국군 장교들이 미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중국 정부가 이들을 인도할 리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미 정부가 장교들의 실명과 사진까지 공개하며 기소한 것은 중국의 해킹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 표명 외에 다양한 정치적 포석이 있다는 게 외교 소식통의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의 이번 기소가 미·중 간 무역전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당분간 양국 경제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정부도 구 소련정부처럼 음향소리(말)로 뇌를 통제시스템 범죄기구를 조직화 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정부 해킹부대가 음향소리(말)로 뇌를 통제시스템 요원이 파악돼 오고 있다

 음향소리(말)로 뇌를 통제시스템 범죄기구는 애국심이나 도덕성이 없고 뇌 조종자가 파렴치한 범죄행위자가 될 수 있다

중국정부 정보기구가 국제 범죄자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