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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 "9.11"테러습격후 일부 기자 엄중한 감시 받고 있다고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스노든, "9.11"테러습격후 일부 기자 엄중한 감시 받고 있다고

CIA bear 허관(許灌) 2013. 8. 14. 22:10

미국 "뉴욕타임스지"는 13일 인터넷 사이트에 "프리즘"사건 폭로자 스노든에 대한 단독 인터뷰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스노든은 "9.11"테러습격후 정부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가졌던 일부 기자들이 미 국가안보국 비밀정보프로젝트의 중점감시대상으로 되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스노든은 "9.11"테러습격사건이 발생한 후 미국 국내의 "민족정서가 고조"되었으며 주류언론기자들은 애국하지 않음으로하여 독자들로부터 외면받을까봐 우려해 정부에 대한 비평과 질의를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큐멘터리 감독 로라 포이트러스와 "가디언"기자 글렌 그린왈드는 이 기간 여전히 일부 민감한 화제를 보도한 언론인들인데, 결과 포이트러스 본인 역시 일전에 비밀정보 감시프로젝트의 감시대상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스노든은 또한 언론분야에 여전히 적지 않은 사람들이 통신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들은 인터넷상으로 비밀번호를 설치하지 않은 정보가 정보기구에 의해 검색이 된다는 점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자신은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