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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청천강호 9 달 만에 북한으로 향해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정부 마약, 밀수, 인신매매 자료

북한 청천강호 9 달 만에 북한으로 향해

CIA bear 허관(許灌) 2014. 5. 5. 00:18

"북한정부의 러시아제 불법무기 도입 경로는 중앙아시아와 쿠바등지로 알려져왔습니다"

 

불법무기 적재 협의로 파나마에 억류됐던 북한 선박 청천강호가 9달 만에 북한으로 출발했습니다.
 
‘AFP’ 통신 등 외신들은 청천강호가 3일 오전 설탕 1만 200 t을 싣고 파나마 운하를 통과했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 운하 책임자와 청천강호 선원들의 변호사 역시 이를 확인했습니다.
 

                                                                       지난 2월 북한 선박 청천강호 갑판에 나와있는 북한 선원들. (자료 사진)


청천강호는 지난해 7월 쿠바에서 선적한 지대공미사일과 미그-21전투기, 부품 등 불법 무기들을 숨긴 채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려다 파나마 당국에 적발됐었습니다.
 
청천강호와 선원 32 명은 앞서 7개월 동안 파나마에 억류돼 있다가 북한이 69만 달러의 벌금을 낸 직후 풀려나 쿠바에서 선박 정비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선장과 정치적 임무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다른 선원 2 명은 파나마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은 청천강 호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는 결론을 내려 국제적으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VOA 뉴스

 

 

 

 

무기수송에 북한 군사대표단 관련됐을 것이라는 견해

쿠바에서 북한으로 향하던 화물선에서 미사일 관련 부품 등이 발견된 문제로, 북한은 지난 1일까지 군사대표단을 쿠바에 파견했던 것으로 미루어, 쌍방 사이에 이번 무기 수송을 둘러싼 왕래가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과 쿠바는 모두 미국에 대항하는 입장에서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군사 대표단의 방문 직후에 미사일 관련부품 등이 북한으로 운반됨에 따라, 대표단과 쿠바 측 사이에서 이번 무기수송을 둘러싼 왕래가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정부 불법무기 도입 경로 쿠바는 유럽이나 러시아등지 무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쿠바 카스트로정부 붕괴는 남미내 반미정부 붕괴를 의미하며 친북 세습제 좌익군정 붕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쿠바 카스트로 반미정부 인적자원이 북한정부 반미정부 인적자원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친북 남미나 북미 반미세력 기지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미국내 친북 자주민보등이 반미세력으로 김일성이나 카스트로 등 추종 반미 친위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 반미세력이 반미 테러나 군사공격을 옹호해오고 있습니다 

                                                                                      김격식등 북한 군부 쿠바 방문과 회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