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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Of Russia Vladimia Putin Meeting with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본문

흑해 주변국/우크라이나

President Of Russia Vladimia Putin Meeting with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CIA Bear 허관(許灌) 2014. 3. 21. 10:31

 

Vladimir Putin had a meeting with United Nations Secretary-General Ban Ki-moon.

PRESIDENT OF RUSSIA VLADIMIR PUTIN: Mr Secretary-General, colleagues, good afternoon,

We are very happy to welcome you in the Moscow Kremlin.

As you may know, Mr Secretary-General, as one of the founding nations of the United Nations, we have been constantly and consistently supporting the leading role of the United Nations Organisation in international affairs, and we value highly your efforts, Mr Secretary-General, in resolving possible, existing and earlier crises on our planet. Your role is very positive and efficient.

We are happy to see you in Moscow, Mr Secretary-General!

UNITED NATIONS SECRETARY-GENERAL BAN KI-MOON: Mr President, it is a great honour and pleasure to visit Moscow so soon after my last visit to Sochi to participate in very successful Sochi Winter Olympic Games, and I would like to congratulate you on the very successful Sochi Winter Olympics as well as Paralympics. Russia has demonstrated great humanity at the Games.

And thank you for welcoming me again at this time in Moscow so soon. I am very grateful for this opportunity of meeting you in person even though we have had some telephone talks to discuss the current situation. I really highly value this opportunity.

As the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I cannot but tell you that I am deeply concerned about the current situation involving Ukraine and also Russia. Russia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leadership countries not only in the United Nations and globally.

I had a very good meeting with Foreign Minister [Sergei] Lavrov.  

<…>

 クリミア併合は、保守層を中心とするプーチン大統領の支持基盤を強化しただけでなく、その拡大ももたらした。最近の世論調査によれば、プーチン氏がクリミア介入の大義とした「ロシア系住民の保護」を支持する人が94%、「クリミアはロシアだ」と考える人は86%にのぼった。同氏の支持率も70%を超えている。

 「ロシア固有の領土であるクリミアを取り戻すのは歴史的な正義だ」「プーチンはロシア民族の守護者だ」といった政権のプロパガンダ(政治宣伝)が「愛国心」を高揚させたのは疑いない。

 その一方、クリミアを併合した18日のプーチン氏の演説では、米欧と正面から敵対し、国内の反政権派も「敵」と同一視する論理が浮き彫りになった。

プーチン氏は演説で、米欧とそれに呼応する「裏切り者」が社会・経済状況の悪化を図ろうとしていると発言。経済紙ベドモスチの19日付社説は「クレムリンが政権批判にどう接するかについて、結論を下すことができる。第二次大戦後のスターリン指導部のようにだ」と論じた。

 当時の政権が、戦勝にもかかわらず生活水準が向上しない現実を「帝国の陰謀」や「内なる敵」によって説明したことを念頭に置いている。

 同日付の独立新聞は、現在はクリミア併合の反対論者が「裏切り者」とされているが、その範囲は容易に拡大されると指摘。リベラル紙のノーバヤ・ガゼータも「世界との部分的な隔離を伴う長期的な乱気流の時代が待っている」とし、体制による「いっそうの締め付け」を予測した。

 メディア統制の強化はすでに始まっている。プーチン氏は昨年末、国営ロシア通信社の解体と対外宣伝機関への再編を決定。2月にはリベラル派テレビ局「ドーシチ」が歴史問題に絡む世論調査で政権の怒りを買い、閉鎖の危機にひんしている。今月中旬には、3つのインターネット・メディアへの接続が当局によって遮断された。

 

                                       3月 20日、モスクワのクレムリンで、国連の潘基文事務総長(左)と握手するプーチン・ロシア大統領

 

반기문 총장, 푸틴에 크림 사태 "깊은 우려" 표명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크림 사태 발발 이후 처음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의 크림 병합 추진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반기문 총장은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직접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최근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은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는 국제문제에서 유엔의 중심적 역할을 지지하고 현 갈등 사태 해결을 위한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노력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은 크림 사태의 긴장 고조와 관련, 현지 러시아인들의 안전을 보장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은 지난 1일 우크라이나에서 조성된 비상상황과 러시아 주민 및 교포, 크림 자치공화국에 주둔 중인 러시아 군인들의 생명에 대한 위협을 이유로 상원에 무력 사용 승인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푸틴의 이 같은 군사적 개입으로 크림 사태가 악화됐다고 비난하고 있다.

반 총장 또한 이날 회담에서 푸틴의 주장에 맞서 러시아 주민 못지않게 다른 소수민족을 포함해 모두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반 총장은 푸틴과의 회담 후 기자들을 만나 대화가 "건설적이고 생산적이었다"고 논평하며 사태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건설적인 논의"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유엔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감시단 파견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이미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행동을 모든 당사자가 자제해줄 것"을 주문했다.

반 총장은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도 크림 사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당사국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반 총장은 21일에는 키예프를 찾아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 등 현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지도자들을 만나 긴장완화 및 평화적 사태 해결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mtkht@yna.co.kr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직접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그래픽> 러-크림 합병에 대한 서방 추가 제재 입장

크림자치공화국은 슬라브민족 중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어)냐 러시아(러시아어)냐 이다

크림자치공화국 주민들은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슬라브민족이다

지형적이나 역사적 입장은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어)이다

크림자치공화국 주민들 입장도 존중돼야 하지만 소수 주민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어) 기타 종족 입장도 존중돼야 한다

크림자치공화국이 자주적 독립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러시아어 슬라브민족 크림자치공화국  러시아연방공화국(합병이냐)에 참여보다는 러시아어 슬라브민족 크림민주공화국 독립국가  러시아국가연합(국가연합이냐)에 참여하는 것이 올바른다

크림자치공화국 부모들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녀들은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해오고 있다 슬라브민족 끼리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어)냐 러시아(러시아어)냐 분쟁이다

 

*크림 반도 [Krymsky Poluostrov]

우크라이나의 크림 주와 거의 일치하는 반도

 흑해와 아조프 해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페레코프 지협을 통해 본토와 연결된다. 시바시 염호 및 염습지가 반도와 본토 사이에 놓여 있다. 긴 모래톱인 아라바트 반도에 의해 아조프 해와 분리되는 시바시의 바닷물은 페레코프 지협의 크라스노페레콥스크의 화학공업단지에 공급된다. 반도의 북부와 중부(전체 면적의 약 75%)는 지표수가 거의 없는 건조한 스텝으로 이루어진 평평한 평야이다. 남쪽에는 숲이 울창한 크림 산맥이 세 갈래로 나란히 뻗어 있다. 이 산맥은 봉우리가 평평한 석회암 산괴로서, 최고봉은 로만코쉬 산(1,545m)이다. 따뜻한 남부의 좁은 해안평야는 주요 휴양지이자 보양지이다.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항구도시인 세바스토폴은 오랫동안 러시아의 해군기지로 쓰였다. 고대에는 케르소네소스 타우리카라고 불렸으며, BC 6세기경부터 그리스의 식민지 개척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스키타이(흑해, 카스피 해 북동부를 중심으로 활약했던 옛 왕국)에 의해 반도 내륙지역을 점령당하기도 했다. 그뒤 키메리오스 보스포루스 왕국의 수중에 들어갔으나 이 왕국도 결국에는 이방인들의 침입으로 붕괴되었다. 오랫동안 바흐치사라이를 수도로 삼았던 타타르족의 본거지였으며, 1783년 러시아에 합병되었다. 타타르족의 '크림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은 나치에 협력했다는 혐의로 1944년 폐지되었으며, 타타르족은 1945년 중앙 아시아와 시베리아로 추방되었다. 법적으로 1967년 복권되었으나 귀환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면적 27,000㎢.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의회가 2010년 4월  27일 러시아 흑해함대의 우크라이나 영토 주둔 연장에 관한 비준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러시아는 1997년부터 20년 계약 조건으로 매년 수천만 달러를 주고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 내 세바스토폴 항구 안에 흑해 함대를 주둔시키면서 중동과 유럽을 겨냥한 해상 군사 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흑해(黑海)

지중해와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해, 다르마라해를 두고 떨어져 있으며 러시아, 터키,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조지아에 둘러싸인 내해. 동서 길이 1,150 km. 남북 최대 길이 610 km. 면적 41만 3,000 km2. 최대수심 2,212 m. 참고로 바다 중에서는 염도가 낮은 편이다. 지중해처럼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문명을 품으며 중심지이자 교통로가 되었다. 호수처럼 보이지만 이스탄불 근처에 있는 좁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해 마르마라해를 거쳐 에게해로 연결된다.


 

일부에서는 까만색 바다라는 뜻 때문에 실제 바다색깔이 시커멓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보통 바다와 같이 푸른색을 띄는 바다이다. 흑해라는 이름은 빛의 투과 정도나, 박테리아의 종류로 인해 붙여진 것이 아니고, 인위적으로 붙여졌을 가능성이 많다. 15세기 오스만 제국이 진주하고 나서야 흑해라 불렸기 때문이다. 흑해를 터키어로 하면 karadeniz (검은 바다)가 되는데, 여기서 검다는 뜻의 'kara'는 단순히 검은것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튀르크족의 관점에서 검은색은 '북쪽'을 상징한다. 흑해 아랫쪽에 위치한 지중해가 색깔이 흰색도 아닌데도 Akdeniz (흰 바다)가 된것은 지중해가 '서쪽'에 위치하기 때문인것이다.많은 터키지명에서 kara와 ak이 붙는데 가령 흑해 인근의 도시인 삼순(Samsun) 인근에 위치한 호수인 악괼(Akgöl)과 카라괼(karagöl)은 호수 위치가 각각 삼순 기준으로 서쪽과 북쪽에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을뿐 '흰 호수', '검은 호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터키어단어가 번역되어 다른 유럽국가들에 알려지는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흑해'의 의미로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참고로 현대 그리스어로는 고대식인 Ο Εύξεινος Πόντος (에븍시노스 폰도스)보다는 마찬가지로 '검은바다'라는 의미를 가진 Η Μαύρη Θάλασσα(마브리 살라사)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참고로 튀르크인의 오방색은 한국의 그것과 일치한다.전통적으로 한국에서도 동쪽은 푸른색, 서쪽은 흰색, 남쪽은 붉은색, 북쪽은 검은색, 중앙은 노란색으로 상징했다.


 

하지만 흑해라는 이름답게 실제로도 바다 환경이 좋지는 않은데, 빙하가 물러가면서 만들어놓은 황화수소가 지표층에 깔려있고, 용해된 산소가 없고 황화수소로 포화된 상태이다. 때문에 수심 150 m 이하는 물고기가 살지않는다. 여러 움푹 패인 분지였는데, 지중해를 막고 있던 지형이 지진등의 이유로 무너지면서 대량으로 물이 유입되어 지금과 같은 지형이 되었다고 한다.


 

흑해 동남쪽 지역의 기후는 1년 내내 비가 조금씩 자주 오는 스타일이며, 여름철에도 매우 서늘하다. 터키 북부의 작은 도시인 시놉의 경우 7월에도 평균최고기온이 영상 26℃정도이며 (터키 남부 쪽의 가지안텝의 경우 35.6℃ 정도) 겨울철에도 평균기온이 0도 밑으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흑해 연안에 있는 도시인 소치가 러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그리고 습하기 때문에 어느지역에서나 숲을 볼 수 있으며, 다른 터키 지방들보다는 차라리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와 비슷한 풍광을 보인다. 이 지방은 터키 농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데, 일단 쌀은 거의 다 흑해지방에서 생산되고, 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헤이즐넛은 전세계 생산량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그리고 리제(Rize)라고 하는 도시 일대는 세계적인 홍차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 지방의 전통춤인 호론(Horon)은 세계에서 가장 스텝이 빠른 춤으로도 유명하다.


 

반면 흑해 북서쪽은 애초에 스텝이 있는 지역인 만큼 강수량이 적은 편이다. 우크라이나의 오데사의 경우 연강수량이 453mm 정도에 불과한데, 건너편의 종굴다크(1,233mm)나 흑해 동남쪽의 바투미(2,718mm)와 비교했을 때 강수량이 압도적으로 적다. 기온도 흑해 동남쪽 연안과 비교해선 연교차가 비교적 큰 편. 또한 산지가 주로 펼쳐져 있는 동남쪽과 달리 흑해 북쪽 지역은 평지가 많이 펼쳐져 있으며, 세계적인 곡창 지대를 이루고 있다. 참고로 흑해 연안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수출국. 또한 흑해 북서쪽이 남동쪽에 비해 수심이 얕은 편이다.


 

발트 함대와 더불어 러시아의 4대 함대중 하나인 흑해 함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주둔지를 임대해 쓰고 있다. 오렌지 혁명 이후 친서방파 정부가 들어서면서 러시아 해군은 쫓겨날 처지였으나, 오렌지 혁명이 퇴색하고 친러시아파가 다시 득세하게 되면서 앞날이 주목된다. 일단 기간이 40년이나 연장되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의회가 2010년 4월  27일 러시아 흑해함대의 우크라이나 영토 주둔 연장에 관한 비준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러시아는 1997년부터 20년 계약 조건으로 매년 수천만 달러를 주고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 내 세바스토폴 항구 안에 흑해 함대를 주둔시키면서 중동과 유럽을 겨냥한 해상 군사 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크림 자치 공화국(우크라이나어: Автономна Республіка Крим 아우토놈나 레스푸블리카 크림, 러시아어: Автономная Республика Крым 압타놈나야 레스푸블리카 크림, 크림 타타르어: Qırım Muhtar Cumhuriyeti 크름 무흐타르 줌후리예티), 줄여서 크림 공화국우크라이나 남부의 크림 반도에 위치한 자치 공화국이다. 우크라이나어가 거의 쓰이지 않고 러시아어를 대부분 사용하며 크림 타타르어도 법적 보호를 받는다. 수도는 심페로폴이다

1.주민

-1939년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인구 1,126,429명 중 러시아인이 51.5%, 크림 타타르족이 25,9%를 구성하고 있었다.

-1989년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크림 타타르족은 약 38,000명 정도였다.

-2001년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총인구는 2,024,000명이며 민족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러시아인 (58%)

(2)우크라이나인 (24%)

(3)크림 타타르족 (12%) - 약 243,400명

(4)유대인

(5)독일인

(6)카라임족

(7)아르메니아인

(8)불가리아인

(9)조지아인

(10)고려인(한국인)

(11)헝가리인

(12)체코인

(13)슬로바키아인

(14)로마인과 기타

이 지역의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은 주로 정교회를 믿고 크림타타르족들은 이슬람교를 믿는다.

2.지리

크림 공화국은 크림 반도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북쪽 지역과 세바스토폴 시가 영토에 속한다. 북쪽으로는 우크라이나의 헤르손 주와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러시아크라스노다르 지방과 접하고 있다. 해안은 흑해아조프 해로 둘러싸여 있다. 해상 국경은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 조지아와 접하고 있다

3.교통

크림 공화국의 각 도시들은 주변의 마을들과 버스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시 간 트롤리버스 (троллейбус)가 얄타 공항, 심페로폴, 알루슈타를 지난다. 얄타, 페오도시야, 케르치, 세바스토폴, 초르노모르시케, 예우파토리야 등은 해상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예우파토리야에는 노면전차가 다닌다. 기차는 크라스노페레코우시크 - 케르치 (페오도시야) 사이와 멜리토폴 - 세바스토폴 (예우파토리야) 사이에 운행된다

4.역사

-기원전 7세기 - 기원전 8세기 : 그리스의 식민지가 되다.

-기원전 5세기 : 보스포르 왕국

-기원전 5세기말 - 기원 : 헤르소네소스

-기원전 3세기 - 기원전 2세기 : 프리드네프로비예 (드네프르 연안지역)에서 크림으로 스키타이 왕국의 중심이 옮겨진다.

-기원전 2세기 : 스키타이인들이 그리스인들과 해안 항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기원전 107년 : 스키타이인의 난이 그리스 황제 미트리다테스 4세에 의해 진압된다.

-기원전 1세기 - 3세기 : 고대 로마

-193년까지 : 보스포르 왕국와 스키타이인들 사이에 수십 년 간의 전투. Савромат 2세의 승리.

-40년대 : 무역이 번창한다.

-3세기부터 : 고트족의 침입. 보스포르 왕국을 점령.

-258년 : 해적들이 해안의 도시들을 침략.

-269년 - 270년 : 로마 군대가 야만인들을 다뉴브 강으로 몰아낸다. 해적선은 그리스 해안에서 침몰.

-330년 : 비잔티움 제국. 무역이 번창.

-375년 : 훈족의 침입.

-4세기 - 5세기 : 바잔티움 제국의 확장. 봉건제 공국 만구프 (Mangup), 에스키 케르멘 등이 세워짐.

-1428년 - 1791년 : 크림 한국

크림 한국(크림 타타르어: Qırım Hanlığı; 러시아어: Крымское ханство; 우크라이나어: Кримське ханство; 터키어: Kırım Hanlığı)은 우크라이나크림 반도에 형성된 킵차크 칸국에서 독립한 칸국이다. 크림타타르족들이 크림 칸국의 후예들이다.

수도는 바흐치사라이였으며, 1783년 4월 8일예카테리나 2세에게 멸망당했다.

-1791년 - 1917년 : 러시아에 병합.

-1853년 - 1856년 : 크림 전쟁

-1918년 - 1922년 : 소비에트 러시아의 영토가 됨.

-1922년 - 1954년 : 소비에트 연방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의 영토가 됨.

-1944년 : 크림 타타르인 강제 이주.

-1954년 : 니키타 흐루쇼프의 제안으로 페레야슬라프 조약(Переяславская Рада) 300주년 기념 우호의 표시로 크림 주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넘긴다.

-1954년 - 1991년 : 소비에트 연방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영토가 됨.

 

 

 

 

 

 

크림 자치 공화국은 대부분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주민 58%가 러시아인이며 24%가 우크라이나인으로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 대통령 선거에서 친러시아 성향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러시아 흑해함대가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주둔해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인이나 우크라이나인 모두 슬라브족입니다)

 

*슬라브족(Slavs)

슬라브족은 인도유럽어족에 속하고 슬라브어를 사용하는 민족의 총칭이다
유럽전체 인구의 약 1/3을 차지하는 최대민족이다 백색인종에 속하며 단두형(短頭型, 얼굴이 조그만한 종족)이다
1.구성
총인구 약 2억 6,000만명이며 그 대부분이 러시아와 동유럽 슬라브계인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와 불가리아등 발칸반도 등지에 거주한다 언어의 근친성과 지리적 위치에 따라 동슬라브(약 1억 3,000만명). 서슬라브(약 5,200만명). 남슬라브(약 2500만명)등 3개 민족군으로 분류된다 동슬라브는 러시아인(슬라브민족 전체의 절반-대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소러시아인). 벨로루시인, 서슬라브는 폴란드인. 체크인. 슬로바키아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불가리아인.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슬로베니아인. 몬테네그로인. 마케도니아인등으로 구성된 남슬라브는 3개 민족군 중 인구가 제일 적다
2.역사
슬라브족의 원주지는 카르파티아산맥 북방이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민족대이동 때 확산되어 동.서.남슬라브의 3대개 민족군이 형성되었다 동슬라브족은 동.북쪽으로 향해 드네프르강을 중심으로 하여 광대한 땅을 차지했다 서슬라브족은 게르만인이 떠난 뒤를 이어 이동해 비슬라강에서 엘베강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정착했다 남슬라브족은 다뉴브강유역과 남발칸반도에 진출했다 동.서슬라브족은 게르만인에 의해 서남슬라브족은 마자르인의 이동에 따라 각각 분리 되었다
대이동 후 부족국가가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동슬라브에서는 4-6세기 무렵 안트인의 국가가 9세말에는 키예프공국이 성립되었다 서슬라브에서는 7세기 전반에 사모왕국, 9세기에 대모라비아왕국이 성립되었다 10세기말 폴란드왕국을 비롯해 많은 슬라브계 국가가 성립되었으나 13세기에 몽골, 14세기 이후 오스만제국등 유목민족의 지배를 받았으며 신성로마제국을 중심으로 한 게르만인과의 항쟁등으로 흥망이 격심하여 19세기 초 슬라브족 중 독립국가를 유지한 나라는 러시아뿐이었다
러시아는 18세기 후반부터 오스만제국령내 슬라브인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발칸반도를 진출하려 했다 또한 오스만제국과 오스트리아 지배 아래 있던 슬라브인들의 독립운동도 고양되었으며 러시아.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프랑스등 제국주의 세력이 충돌하여 이른바 <동방문제>로 발전함으로써 제1차세계대전의 원인이 되었다 제1차세계대전 후 폴란드는 영토를 회복하였고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는 독립하였다 제2차세계대전 중에는 슬라브족 거주지의 대부분이 한때 나치스(히틀러) 지배 아래 들어갔으나 종전 뒤 슬라브족 여러나라에서는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었다
그리고 1990년이후 슬라브족 대부분의 나라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공존 열린 사회 즉 고도소비사화로 나아가고 있다 슬라브족들 끼리 자국주의와 분열주의가 유럽지역 전쟁 유발한 원인되었고 공산주의 체제가 세계분열을 가져왔고 20세기 전체주의 존속에 일조하는 영향을 미쳐왔다
슬라브족들이 국제 평화주의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로 나아갈때 세계는 평화체제로 나아갈 것이며 유엔중심으로 각국 자국주의 패권주의를 차단하고 통합국가로 나아갈 것으로 본다

-카르파티아산맥(Carpathian Mountains)
중부 유럽에서 동유럽에 걸쳐 있는 산맥. 전체길이 약 평방 13만 km이고 러시아어로는 카르파티산맥이다 슬로바키아 동부와 폴란드 사이의 국경 부근에서 우크라이나 서부를 거쳐 루마니아동부에 이른다 동쪽으로 크게 만곡하고 그 안쪽으로 헝가리분지가 있다 남쪽은 다뉴브강이 흘러 다뉴브강 본지류와 합쳐진다
3.슬라족의 총인구
슬라브족은 총인구 약 2억 6,000만명이다 러시아연방공화국 전체 주민 55%가 슬라브계 대러시아족이다 러시아연방공화국 총인구는 슬라브족 86% (대러시아족 55%. 우크라이나족. 동슬라브계인 백러시아족), 동양계(우랄 얄타이) 민족 14%(터키계민족, 이란계 티자족, 몽고족 부랴트. 칼믹족등), 흉노족의 후예 추바슈족, 한국인 31만 4천명0.15%등)이다
한국인은 러시아연방공화국 전체인구의 0.15%(31만 4천명)로 구성하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은 연해주 지방에 살고 있었으나 1937년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를 당해 아직도 대부분 그 지방에 살고 있다
(1)슬라브족의 분포지역
슬라브족의 분포지역은 유럽전체 인구의 약 1/3을 차지하는 최대민족이다
슬라족의 대부분은 러시아와 동유럽 슬라브계인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와 불가리아등 발칸반도 등지에 거주한다
ㄱ.동슬라브족(약 1억 3,000만명)
(ㄱ)러시아인--대러시아인--슬라브족 전체인구의 절반
(ㄴ)우크라이나인--소러시아인
우크라이나족은 볼셰비키 혁영이후까지도 독일군과 결탁하여 구소련(러시아)에게서 독립하려는 시도를 벌였고 그 과정에서 히틀러 나찌즘 군대가 구소련을 공격하기에 이르렀다 슬라브족 끼리 전쟁과 투쟁이 2차대전 유발 원인으로 찾아보는 분도 있다
(ㄷ)백러시아족
(ㄹ)벨로루시인
ㄴ.서슬라브족(약 5,200만명)
(ㄱ)폴란드인-폴란드
(ㄴ)체크인--체크
(ㄷ)슬로바키아인-슬로바키아
ㄷ.남슬라브족(약 2,500만명)
(ㄱ)불가리아인
(ㄴ)세르비아인
(ㄷ)크로아티아인
(ㄹ)슬로베니아인
(ㅁ)몬테네그로인
(ㅂ)마케도니아인

ㄹ.중국 러시아족(아라사족, 俄羅斯族)
(ㄱ)인구---13,504명
(ㄴ)분포지역
러시아족은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의 이리(伊犁). 타청(塔城). 알타이(阿勒泰)와 우르무치(烏魯木齊)등에 분산해 거주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신강 이리(伊犁)지구에 살고 있으며 나머지는 헤이룽장성(黑龍省)과 내이멍구(內蒙古) 자치구에 분산해 있다

(2)언어--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등 

러시아어는 인도. 유럽어계로 슬라브어파 동슬라이브어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