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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시위대와 치안부대의 충돌로 사망자 640명 이상 본문

북아프리카 지역/이집트

이집트, 시위대와 치안부대의 충돌로 사망자 640명 이상

CIA bear 허관(許灌) 2013. 8. 17. 18:58

 

 

 

"이집트 군부는 정치개입을 중단하고 민간인 학살을 중지하라 (세계 각국 귀가 빙빙 돌아가는 사람들 머리소리함 입장)" 

 이집트 군부가 국민사회주의 입장보다는 국민자유쥬의 입장을 견지해야 국민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입장에서 권력을 장악하고자는 하는 것은 반란행위(이집트 국가반란행위)이다. 민간인 대량 학살행위는 국제 범죄행위이며 유엔에서 조사하여 연합군 주도로 체포하여 국제재판소 재판에 회부할 수 있다

 

 이집트에서는 사실상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이슬람조직 시위대가 강제해산된 이후에도 각지에서 대규모 시위대가 치안부대와 충돌해 지난 사흘동안 사망자 수가 640명 이상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14일, 수도 카이로에서 대통령직에서 해임된 무르시 씨를 지지하는 이슬람조직 무슬림형제단을 중심으로 하는 시위대가 강제해산된 것을 계기로 각지에서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슬림 형제단은 16일 금요예배에 맞춰 각지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여 총 10개 이상의 도시에서 치안부대와 충돌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 카이로에서는 중심부인 람세스 광장에 모여든 수천 명 규모의 시위대와 치안부대 사이에서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치안당국 측은 시위대가 경찰서에 발포했기 때문에 응전했을 뿐이라며 대응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으나, 무슬림형제단 측은 평화적인 시위대가 일방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집트 보건성 등에 따르면, 지난 사흘동안의 충돌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적어도 648명에 달합니다.

무슬림형제단 측은 향후 1주일 동안 거리에서 항의시위를 계속하도록 지지자들에게 호소하고 있어, 치안부대와의 충돌이 계속돼 사상자 수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집트 또 다시 유혈 충돌...70여명 숨져

이집트에서 16일 발생한 반정부 시위대와 군경의 충돌로 7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시간 현재 시위 현장은 날이 저물면서 극한 대립은 잦아드는 분위기지만, 거리에는 아직도 성난 시위대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텔레비전 방송들은 카이로 람세스 광장 주변의 한 건물이 불길에 휩싸인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또 이 광장 곳곳에는 시신 수십여 구가 그대로 방치돼 있어, 양측의 격한 충돌로 인한 참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보안군은 이날도 임시정부의 비상사태 선포 속에 진행된 무슬림 형제단의 이른바 ‘분노의 날’ 시위를 강제 진압했습니다.

이번 시위는 앞서 14일 이집트 군경이 무르시 지지자들의 농성장에 난입해 유혈 진압을 벌인데 대한 반발로 일어났습니다.

당시 유혈 진압으로 이집트 보건당국은 63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무슬림형제단 측은 잠정 집계된 사망자만 수천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이집트 군부 유혈 진압 비난

이집트 임시정부의 유혈 시위 진압 사태와 관련해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집트와의 합동군사훈련을 취소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5일 휴가지에서 발표한 특별 성명을 통해 수백명의 국민들을 죽음으로 몰아 간 이집트 임시정부와 군부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양국간 합동군사훈련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해마다 이집트에 13억 달러의 군사 원조와 2억5천만 달러의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지만 이번 사태로 이를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VOA 뉴스

EU 고위대표, 이집트 사태에 우려 성명 표명

이집트에서 유혈사태가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EU, 유럽연합에서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애쉬튼 고위대표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매우 충격적으로 강한 우려와 실망을 느낀다"고 말하고, "비극의 책임은 과도정부에 있다"며 신랄하게 비난했습니다.

EU는 애쉬튼 고위대표가 지난달 두차례에 걸쳐 이집트를 방문해 과도정부와 무슬림형제단 양측에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하는 중재노력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러한 가운데 강경책에 나선 과도정부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럽 정상, 이집트 측에 폭력 중단 요청

이집트 정세에 대해 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은 16일, 독일의 메르켈 수상, 영국의 캐머런 수상 등 유럽 각국의 정상과 잇따라 전화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각 정상은 이집트 측에 대해 인권을 지키면서 한시라도 빨리 폭력을 중단하는 동시에 국민간의 대화를 추진하도록 강력히 촉구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 각국 정상은 이집트와의 관계 재검토도 시사하고 있는데, 이집트 과도정부의 무력 행사를 중대하게 인식하고, 더욱 강경한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동 각국, 이집트 과도정부의 시위대 강제해산에 반응 엇갈려

이집트 과도정부가 시위대를 강제 해산한 것과 관련해 터키 등 민주화가 진행되고 이슬람 색채가 강한 국가들은 과도정부를 비난한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등 민주화가 더딘 국가들은 과도정부를 지지하고 있어, 중동 각국 정부에서 양분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집트와 동일하게 '아랍의 봄'을 통해 이슬람계 정권이 탄생한 튀니지에서는 여당 당수가 "평화적인 시위에 총구를 들이댄 잔학한 행위"라며 과도정부를 비난했습니다.

또 10년 이상 이슬람계 정권이 지속되고 있는 터키에서는 에르두안 수상이 15일, "과도 정부의 학살에 침묵을 지키는 것은 학살을 하는 것과 같은 정도의 큰 죄"라고 말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중재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압둘라 국왕이 16일, "테러리즘과 싸우는 이집트 정부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해 과도정부의 대응을 옹호했습니다.

또한 UAE, 아랍에미리트도 "과도정부는 최대한 자제하며 대응했다"고 해 강제해산에 이해를 나타냈습니다.

왕족의 세습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페르시아만 산유국은 사실상의 쿠데타 이후의 이집트에 대해 총 120억 달러의 재정지원을 표명했는데, 이에는 민주화가 확대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 시위대의 강제해산을 둘러싼 중동 각국의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우디정부도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로 나아가야 합니다

테러는 국민사회주의이지 국민자유주의가 아닙니다

국민사회주의는 국가사회주의로  최고지도자 공화국(국왕이 없다, 사회주의 대통령제 좌익군정) 입장이며 국민자유주의는 내각책임제(국왕는 국가를 상징하는 세습제 국가원수이며 국가수반은 내각 수상)입니다

왕정과 군정 구분이 돼야 합니다

왕정의 국가원수는 국왕이며 군정의 국가원수는 국방위원회나 군사평의회, 군사위원회 위원장(의장)등 최고지도자입니다

왕정은 입헌군주국이며 군정은 공화국입니다

입헌군주국은 국왕이 있지만 공화국은 왕이 없습니다

민주국가에서는 입헌군주국이나 공화국등이 있습니다

입헌군주국 실권자는 국왕이며 공화국 실권자는 대통령이나 군부 실권자(군정 최고지도자)입니다 

사우디 국왕도 자유와 민주주의는 입헌군주국을 존중하지만 공산주의나 국민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는 입헌군주국보다 공화국 건국을 해왔습니다

중동지역에 군정(국민사회주의 공화국)이 또 다른 침략주의 테러단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