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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조난사고 의견상이 차츰 수면위로 부상 본문

CIA.FBI(귀가 빙빙 도는 뇌 감청기)

한-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조난사고 의견상이 차츰 수면위로 부상

CIA bear 허관(許灌) 2013. 7. 14. 02:46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비행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조난당한 사건에 대한 조사가 깊이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합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 쌍방의 의견상이도 조사과정에서 차츰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선 조사정보의 공개정도와 방식에 대한 상호 비평후 11일 쌍방의 분쟁은 직접 사고조사의 방향과 사고발생시의 세부사항에 돌려졌습니다.

실제상 한국 시간으로 11일 전 한국과 미국 쌍방의 여객기 조난사고조사 분쟁은 주요하게 정보발표의 속도와 정도에 집중되었습니다.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는 아시아나항공이 기자회견을 통해 조사에 영향을 주려 하고 있다고 비평했습니다. 이것은 주요하게 아시아나항공이 조난운행편의 승무장을 미국에서 취재를 받게 한 것을 상대로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정부측은 미국측이 날마다 기자회견을 통하는 형식으로 사고조사의 자세한 수치를 동시 발표하는 작법은 타당하지 않다고 하면서 미국측이 정보발표의 속도와 정도를 억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1일 쌍방은 사고조사의 방향과 사고발생시의 일부 세부사항에 대해 간접적인 쟁론을 벌였습니다. 이날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 데부라 헤스만 위원장은 조난 비행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멈춘후 조종사는 시초에 승무원들에게 기내인원을 철수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명의 승무조 인원이 기체에 불이 붙은 것을 본후에야 승객들은 비로서 철수통지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때 비행기가 충돌한지 이미 90초가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헤스만 위원장은 이와 함께 즉각 철수할 것을 승객들에게 통지하는 것은 여객기 사고 후의 표준 처리절차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측은 여전히 미국측의 이 태도표시가 "사고의 책임을 조종사에게 인도하는 것"이라고 간주했습니다. 한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 최정호 실장은 이날 즉각 응답하고 사고가 발생한후 기장은 먼저 공항 관제원과 소통을 필요로 하며 또한 공항 활주로의 상황을 판단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때문에 즉각 승객 분산을 명령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한국측은 이날 또한 샌프랜시스코공항에 과실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했습니다. 한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 최정호 실장은 지상 관제원은 비행기가 곧 착륙하기전에 기장에게 아무런 경고도 보내지 않았으며 현재 관제원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미국측이 조난 항공편 기장과 부기장이 조종좌석을 호환한 것을 재차 언급한데 대해 최정호 실장은 훈련비행을 하는 조종사는 기장 좌석에 앉으며 비행교원은 부기장 좌석에 앉는 것은 현행 비행규칙에 맞는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날 비행기를 조종한 이강국은 이미 기장 자질을 얻었으며 다만 보잉 777 항공편의 단독비행을 비준받지 못했을 따름이라고 했습니다.

기실 위에서 열거한 사례들에서 한국과 미국 쌍방은 조사에서 경향성을 갖고 있거나 조사에 간섭하려 한다는 것을 쉽사리 보아낼수 있습니다. 한국측은 미국측이 날마다 실시간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지어 비행기록기의 분석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시기에 이미 얻은 일부 결과를 자세하게 밝히는 것은 외부에 오해를 줄수 있다는 것을 제기했습니다. 이와함께 미국측은 조사가 시작된 얼마후 조종사의 조종행위와 경험, 훈련경력을 조사의 중점으로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여론도 이것은 이번 사고가 항공회사의 책임사고라는 분위기를 만들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측은 한국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사고가 발생한후 연속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아시아나항공이 미국에서 승무원이 침착하게 인원들을 구호한 사적을 선전하는데 불만을 표했습니다. 미국측은 또한 서면형식으로 아시아나항공에 항의를 표했으며 이와함께 조사에 영향을 주는 태도표시를 하지 말라는 것을 이유로 삼아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이 계획한 미국 기자회견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쌍방의 이런 분쟁은 가능하게 양국 이익의 대립으로 상승될수 있다는 논평이 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또한 이것은 단지 한미 양국 문화와 사회의 차이이며 조사정보 공개성에 대한 이해가 달라서 생긴 오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째되었든지 최종적으로 사실의 진상을 환원하고 분쟁을 해결하려면 모두 사고조사가 전적으로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결론을 볼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현장조사 최종결론 1년이 소요

 

아시아나 항공의 사고여객기에 대한 한국과 미국 합동조사팀의 현장조사가 이미 끝났습니다.

그러나 최종 조사결론이 나오려면 적어도 일년은 기다려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사고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치기에 앞서 진행한 마지막 보도발표회에서 미 국가운송안전위원회 헤르스만 위원장은 조사결과 사고전에 항공기의 기체에 고장이 있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항공기의 녹음으로부터 볼 때 조종사는 항공기의 착지에 앞서 항공기가 지면과 지나치게 가까이에 있고 속도가 너무 늦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최종 조사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일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국측은 사고 항공편의 자동 엑스레이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 여부는 한층 더 비교분석해봐야 알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한국측은 사고발생시가 샌프랜시스코 공항 지면 관제원의 교대시간이였기 대문에 당시 업무에 실수가 있었는지 여부도 한층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다시한번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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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추락사고로 중국여학생 1명 추가 사망

미국 샌프란시스코병원은 12일 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국 여학생 1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사망자는 지난 6일 발생했던 한국 아시아나항공사 214항공편 추락사고로 사망한 세번째 중국 학생입니다. 사망자 3명은 모두 절강(浙江)성 강산(江山)중학교 학생입니다. 이들의 동학과 교사 31명은 이날 중국국제항공사의 항공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번 여객기추락사고가 발생한후 샌프란시스코병원은 중상자들을 수용해 치료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 여학생은 머리와 복부에 중상을 입었는데 선후로 두차례 외과수술을 받았으며 줄곧 중환자실에서 구급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병원은 이날 매체에 상황 통보를 했지만 사망자의 의료정보와 신분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米サンフランシスコ国際空港で起きたアシアナ航空機事故で、米運輸安全委員会(NTSB)のハースマン委員長は10日、記者会見し、同機が着陸に失敗してから約90秒間、機長らが乗客に対し避難指示を出さなかったと述べた。

 機体が陸上で停止した後、客室乗務員は避難指示を出すべきか機長らに判断を仰いだ。機長らは最初、座席にとどまるよう乗客に指示したが、乗務員から火災発生の連絡を受けた後に避難を指示した。乗客が脱出している最中に火は勢いを増していったという。

 ハースマン委員長は、機長らが直ちに避難を指示し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機内の安全を確保するため、乗客を(直ちに)避難させなかった例は過去にもある」と指摘、判断の妥当性については言及を避けた。

 

 

 aerial view of an Asiana Airlines Boeing 777 plane is seen after it crashed while landing at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in California on July 6, 2013. Two people were killed and 130 were hospitalized after the plane crash-landed at 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on Saturday morning, San Francisco Fire Department Chief Joanna Hayes-White said. The figures cited by Hayes-White leave 69 people still unaccounted for in the accident. The Boeing 777, which had flown from Seoul, South Korea, was carrying 307 people.

 

 

미국 정부 조사관들은 비행기 착륙 장치가 활주로 끝 방벽에 부딪힌 뒤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졌다고 전했습니다.

관계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조종사, 사고직전 속도 높이려 시도”

지난 6일 사고 난 한국 아시아나 항공기는 공항 주변의 방파제에 먼저 부딛친 뒤  활주로에 미끄러졌다고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밝혔습니다.

데보라 허스먼 NTSB 위원장은 어제 (9일) 사고가 일어난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시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허스먼 위원장은 조종사들이 사고 직전에 속도와 고도를 바꾸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탑승객 330여명 가운데 중국 여학생 2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다쳤습니다.

비행기록에 따르면 사고기는 착륙 중 정상 속도보다 상당히 느리게 비행하고 있었습니다.

VOA 뉴스

 

 

                                                                                            크게 부서진 사고기 잔해 (자료사진)

"아시아나 항공기, 충돌직전 재착륙 시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를 조사 중인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 항공기가 활주로에 충돌하기 1.5초전 착륙을 포기하고 재착륙을 시도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데보라 허스먼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조종실 음성기록과 비행기록장치를 예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허스먼 위원장은 충돌 7초 전에 이 비행기가 목표 속도인 137노트보다 크게 낮은 속도로 날고 있었다”며 “이 때문에 충돌 4초 전 자동 경보 장치가 실행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