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본 지명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미사일 공격 위협

 

                                                                              연합군 선제 공격 타격대상" 북한정부 핵실험 장소와 탄도 미사일 실전 배치지역"[사진]

북한정부 3차 핵실험 장소로 풍계리[Pungge-Yok, 함북 길주군 풍계리, 2006년 10월 9일 1차 핵실험과 2009년 5월 25일 2차 핵실험 장소]와 용덕동[Youngdoktong, 고폭실험은 영변에서 북서쪽 40㎞ 지점에 위치한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 용덕동에서 실시되었다고 미국CIA정보 바탕]으로 파악해오고 있습니다

장거리 탄도 미사일 실전 배치지역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Musuda-Ri], 함경남도 호천군 상남리[Sangnam-Ri], 양강도 김형직군 영저리[Yong Jo Ri]등입니다[자료]

 

                                                                                    보이지 않는 스텔스 폭격기 B-2

북한 노동당 기관지는 31일, 요코스카, 미사와, 오키나와 등 미군기지가 위치한 일본의 지명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미사일 공격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노동당의 기관지 '로동신문'은 31일 논평을 게재하고, "북한인민군은 공격대상을 확정해 뒀으며, 실전에서 사용할 전략로켓은 소형전술핵폭탄에 버금가는 특수한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노동신문은 "미군기지가 있는 요코스카, 미사와, 오키나와도 괌, 미국 본토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공격범위 안에 있다"며, 일본의 지명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미사일 공격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또한 논평은 "일본 등에서 날아오는 어떠한 현대적인 항공기와 순항 미사일도 수십 킬로미터에서 수백 킬로미터 권역 밖에서 이미 요격이 가능한 상태"라고 견제했습니다.

일본정부는 북한의 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는 미군의 고성능 레이더를 일본 국내에 추가배치하기로 하는 등, 미국과 연대해 대북한 제재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북한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미국 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 일본에 대해서도 도발적인 언동의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은 NHK취재에서 "북한인민군이 공격대상으로 일본의 지명을 구체적으로 거론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말하고, "북한의 무분별한 위협행위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더욱 고립화시킬 뿐"이라며, "일본 방위성과 자위대는 계속해서 경계와 감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외무성의 한 간부는 "북한은 위협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과잉반응하지 않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주시는 하겠지만 차분히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orth Korea's regime is believed to be struggling to feed its population

핵무기이냐 식량위기와 기아냐

북한 군정분리주의(병정분리주의) 세습제 좌익군정이 핵무기 보유국가로 나아갈 때  유엔 군사, 금융, 경제분야 제재 조치와 중국, 러시아정부 봉쇄 고립정책으로 식량위기, 대량 기아가 등장 할 것으로 봅니다

  러시아정부나 중국정부는 수평적 권력교체로 세습제 좌익군정 종식과 핵무기 포기, 서방경제원조, 북미수교, 북일수교, 남북한 평화협정체결과 남북교류확대등으로 나아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군정분리주의(병정분리주의) 세습제 좌익군정체제로는 핵무기 포기나  식량위기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