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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시찰단, 도쿄 경기장 시찰 본문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시찰단의 현지 시찰 이틀째를 맞이한 5일, 시찰단은 오후부터 도내 경기장 예정지 등을 시찰했습니다.
2020년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유치 경쟁에서 첫번째 관문이 되는 IOC 평가위원회에 의한 현지시찰은 5일, 이틀째를 맞이했습니다.
시찰단 일행은 오전 중에 도쿄 유치위원회 측으로부터 프레젠테이션을 받은 후, 오후부터는 도심에 배치된 경기장 예정지를 시찰했습니다.
이 가운데 탁구 경기장이 되는 도쿄 체육관에서는 런던올림픽 탁구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쿠하라 아이 선수가 도쿄 도내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등 약 60명과 함께 연습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시찰단도 탁구연습에 참가해 공을 주고 받았습니다.
시찰이 종료되자 후쿠하라 아이 선수 등은 시찰단을 향해 "투엔티 투엔티 도쿄"라고 한 목소리로 외치며 도쿄의 올림픽 유치에 대한 열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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