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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퇴원 "빨리 일하고 싶다" 본문
뇌진탕 후유증으로 재입원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퇴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클린턴 국무장관이 혈전 치료로 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에 입원한지 사흘만이다.
그는 이날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딸 첼시의 부축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갔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 달 바이러스성 위 질환으로 쓰러지면서 뇌진탕을 일으켰다. 이후 뇌와 두개골 사이 정맥에서 혈전이 생겨 다시 입원했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힐러리 장관이 이번 주 들어 직원들과 자주 접촉 하는 등 “빨리 일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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