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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금도 주석, 시아누크 캄보디아 태상황 서거에 조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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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금도 주석, 시아누크 캄보디아 태상황 서거에 조전

CIA Bear 허관(許灌) 2012. 10. 21. 16:56

 

Chinese Premier Wen Jiabao(L, front) visits Cambodian Queen Mother Norodom Monineath Sihanouk (C, front) and Cambodian King Norodom Sihamoni (R, front) to express deep condolence and sincere sympathy for the death of Cambodian King-Father Norodom Sihanouk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ct. 15, 2012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시아누크 캄보디아 태상황의 서거에 관해 시아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모니카 태후에서 조전을 보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조전에서 중국인민의 위대한 전우이며 캄보디아 인민의 탁월한 지도자인 시아누쿠 태상황의 불행한 서거에 비통을 느낀다면서 중국정부와 인민 그리고 자신의 이름으로 국왕 폐하와 태후폐하에게 그리고 캄보디아 정부와 인민에게 침통한 애도의 뜻과 위문을 표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전은 시아누크 태상황 폐하는 캄보디아 독립의 아버지로서 평생의 정력을 캄보디아 민족독립과 평화진보사업에 바쳤으며 캄보디아 민족화해와 국가발전을 위해 불후의 역사적 공훈을 세워 캄보디아 인민들속에서 숭고한 위망을 누리고 있다고 썼습니다. 조전은 시아누크 태상황의 서거는 캄보디아 인민의 중대한 손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hinese Vice President Xi Jinping (L) visits Cambodian Queen Mother Norodom Monineath Sihanouk to express condolences and sympathies for the death of Cambodian King-Father Norodom Sihanouk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ct. 15, 2012. Norodom Sihanouk died due to illness at the age of 90 early Monday morning in Beijing.

조전은 시하누크 태상황은 중국인민의 위대한 친구로서 오랜기간 중국과 캄보디아 친선 강화에 힘써왔으며 중국 여러 세대 지도자들과 깊은 우정을 맺었다고 썼습니다. 조전은 시아누크 태상황은 양국관계발전에 걸출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전은 중국정부와 인민은 중국과 캄보디아 친선을 언제나 소중히 여기며 양국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중국측은 캄보디아 측과 함께 노력해 양국관계를 계속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썼습니다.

같은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 위원장, 온가보 국무원 총리,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가경림 주석도 각기 캄보디아 측에 조전을 보냈습니다

 

 

Wu Bangguo (L), chairman of the Standing Committee of the National People's Congress, visits the Embassy of Cambodia in China to express his condolence and sympathy following the death of Cambodian King-Father Norodom Sihanouk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ct. 16, 2012

 

 

Jia Qinglin (L), chairman of the National Committee of the Chinese People's Political Consultative Conference, visits the Embassy of Cambodia in China to express his condolence and sympathy following the death of Cambodian King-Father Norodom Sihanouk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ct. 1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