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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시판약의 부작용으로 지난 5년간 24명 사망 본문
일본에서 감기약 등의 시판약품을 복용한 후의 부작용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지난 5년간 24명에 달하는 사실이 후생노동성의 조사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후생노동성이 의료기관이나 제약회사의 보고를 토대로 집계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2명은 감기약을 복용한 환자로, 복용한 후에 간장애나 폐렴 등을 일으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 두통약을 복용한 후 천식 발작을 일으키거나 한방약을 복용한 후 폐렴을 일으켜 사망한 경우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시판약에서도 중증의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가 있다고 보고 약을 복용한 후에 증세가 악화된 경우에는 신속하게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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