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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부, 북한에 핵실험 중지 요구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한국 국방부, 북한에 핵실험 중지 요구

CIA Bear 허관(許灌) 2012. 4. 24. 23:11

 

                       북한 지대지 미사일[地對地 missile, SSM(surface-to-surface missile)] 분류 대함 미사일[북한지역 해안 방어와 항공모함 격침 임무] 모습

*Antiship Misslie [대함 미사일]: 함선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는 미사일, 대함 미사일은 지대지 미사일[地對地 missile, SSM(surface-to-surface missile)] 분류이다

지대지 미사일{地對地 missile, SSM(surface-to-surface missile)}은 사람, 차량, 고정 발사대 또는 선박에서 발사하여, 지상을 공격하는 미사일 종류이다.

지대지 미사일은 여러 분류로 나뉜다.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대전차 미사일, 대함 미사일등이다

 

한국 국방부의 대변인은 24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실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상당히 준비가 진행되었는데, 이제는 정치적인 결단 만이 남아 있다"며, 북한의 지도부에 대해 핵실험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정보 당국은 북한이 이달 들어 풍계리에 있는 핵실험장에서 핵실험을 실시하기 위해 새로운 갱도를 파고 있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정부의 다른 고위관리도 "북한은 역사적인 분기점에 와 있다"고 밝힌 뒤, 만약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할 경우 국제사회로부터 한층 더 고립될 것이며, 파탄한 북한 경제를 재건하는 것은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지도부가 인공위성이라며 실시한 사실상 미사일 발사가 실패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타일의 움직임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발사에 이은 핵실험을 중지하도록 북한 지도부에 거듭 요구하고 있습니다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Musuda-Ri] 지역에 실전 배치하고 있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북한정부가 개발한 무인기[무인기는 군사용 발사대 차량으로 발진 후 비행 중 군사용 정찰기]

북한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대량살상무기 중 대함 미사일로 미국 항공모함이나 일본 함대[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 공격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인기로 남한이나 일본지역을 교란할 수도 있습니다

                                                                       북한정부 핵실험 장소와 탄도 미사일 실전 배치지역[사진]

북한정부 3차 핵실험 장소로 풍계리[Pungge-Yok, 함북 길주군 풍계리, 2006년 10월 9일 1차 핵실험과 2009년 5월 25일 2차 핵실험 장소]와 용덕동[Youngdoktong, 고폭실험은 영변에서 북서쪽 40㎞ 지점에 위치한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 용덕동에서 실시되었다고 미국CIA정보 바탕]으로 파악해오고 있습니다

장거리 탄도 미사일 실전 배치지역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Musuda-Ri], 함경남도 호천군 상남리[Sangnam-Ri], 양강도 김형직군 영저리[Yong Jo Ri]등입니다[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