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 그의 아내 아잠 파라히여사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 부인 아잠 파라히 여사 모습 "이란에서는 여성들이 언제 이슬람식 복장을 벗어 던져 버릴 수 있을까?" 

보수파로 분류되나 현재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관계는 순탄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불필요한 서방과의 마찰과 더불어 종교회의가 반대하는 여성의 축구 경기 관람 허가 및 이슬람식 복장 미착용시의 처벌 완화 등의 공약이 종교회의와 보수파의 격렬한 반발을 불러오면서 (아마디네자드는 결국 이 공약을 철회함) 학생과 청년을 중심으로 한 개혁파와 보수파 양쪽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