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란의 對영 프 석유수출 중단 관련 입장 표명

이란이 영국과 프랑스에 대한 석유수출을 중지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해당 보도에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해당 각자가 대화의 정확한 궤도에 조속히 돌아가길 희망했습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일관하게 대화와 협상의 방식으로 나라간의 분쟁을 해결할것을 주장한다고 하면서 압력과 대항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19일 이란 석유부문은 영국과 프랑스 기업에 대한 석유판매를 중지하는 것으로 유럽연합이 이란에 실시한 석유운수금지 제재에 보복한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