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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정부, 하마스를 내세워 이스라엘 군사공격 가능성 본문

Guide Ear&Bird's Eye/이스라엘과 모사드(Mossad)

이란정부, 하마스를 내세워 이스라엘 군사공격 가능성

CIA bear 허관(許灌) 2012. 2. 13. 22:03

 

                   이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이스마일 하니야 지도자 이란 이슬람혁명 33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모습(사진)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 등 구미 각국은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이스라엘이라는 우상을 만들어 냈다"고 주장하고 이스라엘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며 대결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이 기념식에는 팔레스타인 잠정자치구의 가자 지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이슬람 원리주의조직 하마스의 하니야 지도자도 연설했는데, 이란과 연대해 이스라엘과 무장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아랍어로 ‘용기’를 의미하는 ‘하마스(Hamas)’는 반(反)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저항운동단체를 말한다.

1987년에 이슬람 신학자 아마드 야신(Ahmad Yasin)이 아랍어로 ‘봉기’를 의미하는 ‘인티파다(Intifadah)’라는 단체로 창설했다. 이들의 목적은 팔레스타인의 해방과 이슬람 교리를 원리 원칙대로 받드는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간의 평화협상을 반대한다.

또, 군사조직 ‘에즈 에딘 알 까삼(Ezz Eddin al-Qassam)’을 갖고 있다. 하마스의 배후지원세력으로는 이란으로 지목해왔다

하마스는 2006년에 무장투쟁 조직이자 정당으로 거듭났다. 이후 자치정부 총선에서 압승해 ‘팔레스타인해방기구’의 대체세력으로 꼽히기도 했다 머리소리함은 이란정부가 하마스 군사조직 "에즈 에딘 알 까삼(Ezz Eddin al-Qassam)"에게 각종 군사 무기를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