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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리타공항에서 통역서비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대여 본문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일본어와 영어, 그리고 중국어를 각각 통역할 수 있는 소프트가 들어있는 스마트폰을 대여하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바 시의 휴대전화렌털회사가 지난 12일부터 개시한 것으로 스마트폰을 향해 발음한 일본어가 영어나 중국어로 번역돼 음성이 흘러나옵니다.
반대로 영어나 중국어를 일본어로 통역할 수도 있습니다.
대여요금은 하루 1300엔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가 없어 통신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을 찾은 외국인이나 나리타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일본인에게 대여되며 외국인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공항 주변의 음식점 등에 대여하는 서비스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대전화렌털회사의 관계자는 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일상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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