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리비아 상황, 중국 외교부 반응 본문
리비아의 국가과도위원회가 카다피 씨 살해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의 강유 대변인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정치이행 프로세스를 신속히 추진해 국가통일과 민족단결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밝히고, 중국정부가 리비아 사회안정과 경제재건에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유 대변인은 카다피 씨 살해 시비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중국은 리비아인들의 선택을 존중해 왔다고 말하는데 그쳐, 직접적인 평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정부와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 사이에는 카다피 정권시대에 중국의 이권을 둘러싼 조정이 지연되는 일 등이 있어,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가운데 국가과도위원회를 승인한 나라는 중국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북아프리카 지역 > 리비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리비아 안정회복과 재건 지속적으로 지지 (0) | 2011.10.22 |
---|---|
중국언론이 본 카다피의 죽음 (0) | 2011.10.22 |
포스트 카다피 시대의 과제 (0) | 2011.10.22 |
카다피의 넷째 아들 무타심(34) 사진과 시신 모습 (0) | 2011.10.22 |
카다피, 생포상태서 복부관통 총알에 치명상 (0) | 2011.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