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주석, 중미 높은 차원에서 멀리 내다보며 양국관계 잘 발전시켜야

 

호금도 국가주석은 19일 베이징에서 바이든 미국 부통령을 만난자리에서 중미 쌍방은 높은 차원에서 멀이 내다봐야 하며 국정의 차이를 벗어나 양국협력동반자 관계를 잘 건설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미국측과 함께 각 급별의 대화와 협상을 강화하며 양국 인민들간 친선내왕을 확대하고 양국간 전략적인 상호 신임을 육성하며 끊임없이 양국 협력동반자관계의 전략적인 내함을 충실히 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양자와 12국 쁠럭 등 다자간 기본틀내의 협력을 심화하며 공동히 시장에 힘을 불어넣어 세계경제의 회복과 강세, 지속가능한 균형적인 성장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 중국측은 변함없이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중미가 협조와 협력을 심화하는데 진력할것이라며 중미 양국은 마땅히 양국간 중대 민감문제를 타당히 처리하고 양국관계 발전의 큰 국면을 수호하고 상호존중하고 상호 윈윈하는 중미협력동반자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공동으로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부총령은 상호 존중의 기초에서 점차 양국간 여러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쌍방이 상호 이해와 신임을 증강하고 중대한 민간문제에 대해 타당하게 처리하며 양국인민들간 친선 내왕을 촉진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하며 지역과 세계적인 사무에서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며 공동히 국제사회가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