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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방사능 물질 요소 검출, 건강에 영향 없어 본문
도쿄도에 따르면 세타가야 구에 있는 연구소가 대기중의 먼지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핵물질에 반응해 생성되는 방사능 물질 '요소'와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극히 미량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 된 것은 15일 오전 0시부터 7시 사이입니다.
또, 신주쿠 구에 있는 연구소가 방사선 조사를 한 결과 15일 오전 10시 쯤 평상시의 평균치보다 최대 22배인 시간당 0.81마이크로시버트에 해당하는 방사선이 검출됐습니다.
방사선 의료 전문가인 나카가와 게이치 도쿄대학 의학부 준교수는 "도쿄에서 검출된 물질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것으로 생각되며, 충분히 도내에서도 검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카가와 교수는 "방사능 물질의 양이 극히 미량으로 건강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앞으로도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까지는 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므로 안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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