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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의 피난소, 45만 명의 피난민 수용 본문
피난 주민에 대한 정보입니다.
NHK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현재 도호쿠지방과 간토지방의 피난소 수는 약 2500개소에 달하며 피난한 주민 수는 45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각 현에 설치된 피난소와 피난 주민 수는 미야기 현이 35개 지자체에서 1176개소, 32만 1109명입니다.
후쿠시마 현은 7만762명, 이와테 현은 4만1574명, 아오모리 현은 862명, 야마가타 현은 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호쿠지방 전체로는 피난소 수가 2174개소, 피난 주민 수는 43만 4338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 간토지방에서는 이바라키 현에서 2만1429명, 지바 현이 1021명, 도치기 현이 492명, 군마 현이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호쿠지방과 간토지방을 합치면 피난소 수가 모두 2495개소에 달하며 피난민 수는 45만 7283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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