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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Ear&Bird's Eye2/기후변화와 지진 연구자료(許灌)
일본 기상청, 앞으로 강한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경계를 당부
CIA Bear 허관(許灌) 2011. 3. 15. 07:05지난 11일에 발생한 규모 9.0의 대지진으로 14일에도 도호쿠와 간토에서는 여진으로 보이는 지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대지진이 발생한 후 사흘동안 규모 5 이상의 여진이 약 200회 발생했으며 14일에도 오전 중에 이바라키 현에서 진도5약의 여진이 발생하는 등 오후 5시까지 진도 4이상의 여진이 50회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사흘 이내에 최대 진도5강 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확률은 40%로 높아서 진원지 부근에서는 경우에 따라 진도 6약에서 6강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피해지역에서는 지금까지 지진으로 건물 등의 강도가 떨어져, 약한 지진에도 붕괴될 우려가 있습니다.
또 대형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도호쿠 지방의 태평양 연안에서는, 지반이 가라앉거나 제방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상청은 계속 여진에 경계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지진의 규모에 따라서는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며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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