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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쓰나미 경보 해제 본문
일본 기상청은 지난 11일 '도호쿠지방 태평양 근해 지진' 발생 직후, 아오모리 현 태평양 연안과 이와테 현, 미야기 현, 그리고 후쿠시마 현의 연안에 대형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어젯밤부터는 한 단계 낮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는데 오늘 오전 7시 반에 모두 쓰나미 주의보로 변경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강진에서 발령된 쓰나미 경보가 전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진도 5약 이상의 여진이 지속될 우려가 있다며 건물 붕괴와 토사 재해 등에 경계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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