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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일본 민간 경제연구소, 내년도 상반기 기업실적 감소할 전망
CIA Bear 허관(許灌) 2010. 12. 19. 19:00엔 강세로 일본의 수출기업의 채산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민간경제연구소는 내년도 상반기의 기업실적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민간 경제연구소인 '노무라증권금융경제연구소'는 국내의 주요 상장기업 353개사의 내년도 상반기 실적에 대해 기간중의 이익을 나타내는 경상이익이 금년도에 비해 2.9퍼센트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다이와증권연구소도 상장기업 300개사의 내년도 상반기 경상이익이 2.7퍼센트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이 두 연구소는 외환시장에서 엔 강세로 수출기업의 채산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과 친환경차 보조금제도가 종료돼 자동차업체의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두 연구소는 내년도 하반기에는 세계경제가 회복궤도에 올라 해외에서의 매출이 늘 것으로 보여 내년도 전체의 기업실적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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