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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신흥국 외교를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 본문
일본의 외무성은 경제성장이 눈부신 인도와 브라질 등 신흥국과 석유 등의 자원이 풍부한 나라와의 외교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성내에 추진실을 설치해 체제를 정비하는 한편 선진국에서 신흥국의 대사관으로 외교관 약 100명을 향후 3년에서 5년에 걸쳐 이동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외무성은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인도와 남아프리카, 브라질과 같은 신흥국과 석유나 희소금속 등의 자원이 풍부한 나라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체제 재검토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그 결과 이러한 나라와의 외교관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외무성의 종합외교정책국에 신흥국외교추진실을 새로 설치하고 각국을 담당하는 부국이나 경제국이 연대해 일본기업의 진출 촉진 등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외무성은 또, 해외 주재 대사관의 인원도 보다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선진국의 대사관에서 외교관 약 100명을 향후 3년에서 5년에 걸쳐 신흥국 등의 대사관으로 이동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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