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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피해자 소가 히토미 씨, 피해자 구출 서명운동 벌여 본문
납치피해자 소가 히토미 씨가 어머니인 미요시 씨 등 지금도 행방을 알 수 없는 납치피해자의 구출을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니이가타 현 사도 시에서 벌였습니다.
소가 히토미 씨는 32년전 8월 12일, 사도 시 자택 부근에서 북한 공작원에 납치됐습니다.
소가 씨는 8년 전에 귀국했지만, 함께 납치됐던 어머니 미요시 씨는 아직도 행방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늘부터 사도 시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에 맞춰, 소가 히토미 씨를 지원하는 지역주민들이 납치피해자 구출을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소가 씨는 올해도 아무런 정보가 없는 채로 납치됐던 8월을 맞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어머니를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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