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일한 공동 여론조사 본문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NHK와 한국의 KBS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북한에 대해 "위협을 느낀다"고 응답한 사람은 일본이 약 90퍼센트, 한국이 약 80퍼센트'로 나타나, 북한에 의한 납치사건과 핵 문제를 배경으로 양국 모두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에 대한 정치적 과제'에 대해, 일본은 '일본인 납치문제와 핵문제 해결'이라는 응답이 많았으며, 한국은 '핵문제 해결'과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든 사람이 많았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대응책을 취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일본은 '경제 제재와 외교적 압력 강화 등 강경 자세를 원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60퍼센트에 달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강경 자세를 원한다'가 47퍼센트, '인도적, 경제적 지원 등 유화적 자세를 원한다'가 41퍼센트로 나타나, 양분된 국내 여론을 보여 주었습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당 정권 이후 첫 사형집행에 시민단체가 항의집회를 개최 (0) | 2010.08.08 |
---|---|
미국 정부 고위관리, '주일대사의 히로시마 방문은 사과 아니다' (0) | 2010.08.07 |
오카다 외상, 각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부적절 (0) | 2010.08.06 |
유엔 사무총장, NHK의 단독 인터뷰에 응해 (0) | 2010.08.04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오늘 원폭의 날 참석차 일본 방문 (0) | 201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