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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전 사형수, 오늘 귀국 본문
북한에 의한 납치피해자 가족들과 면담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대한항공 폭파사건 실행범인 김현희 전 사형수는 오늘 오후, 일본 정부의 전세기편으로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김현희 전 사형수는 납치피해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에 체재하며 요코타 메구미 씨와 다구치 야에코 씨 가족과 만났습니다.
체재 기간 중의 일련의 면담에서는 다구치 야에코 씨 가족과 이틀 동안 함께 지내며 야에코 씨의 북한에서의 모습을 상세히 말했으며, 또 요코타 메구미 씨와는 1984년에 한 번 만났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피해자의 소식을 알 수 있는 새로운 정보는 없어 가족들은 '이번 일본 방문을 납치문제 해결에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 정부가 전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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