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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당 주석-후진타오 이번주 회동 본문
대만과 중국이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체결 이후 처음으로 이번 주에 고위급 회동을 갖는다. 대만 국민당은 성명을 통해 우보슝(吳伯雄) 당 명예주석이 중국 베이징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 만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같은 고위급 만남은 처음이다.
우 명예주석과 후 주석은 ECFA 체결 이후 새로운 여건에서 양안간 평화로운 발전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국민당은 부연했다. 현재 무역.문화 포럼 참석차 중국 광저우(廣州)에 머물고 있는 우 명예주석은 11일 저녁 베이징으로 이동해 하루 동안 체류할 예정이다.
ECFA는 그동안 양국이 체결한 협약 중 가장 광범위한 범위를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안 간 친선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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