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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재팬 엑스포' 개최 본문
프랑스에서는 1일, 만화와 게임 등 일본의 팝컬처를 한데 모은 유럽 최대의 '재팬 엑스포'가 열려, 최신 작품을 보려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550개가 넘는 부스가 설치됐는데, 젊은이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분장하는 '코스프레'쇼 등이 열렸습니다.
이 가운데서 프랑스에서는 아직 입수할 수 없는 최신 만화와 게임을 소개하는 부스에서는 최신 작품을 보려는 젊은이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매년 찾아온다는 한 남성은 "음악과 게임 등 프랑스와는 전혀 다른 일본의 문화에 관심이 있어, 최신 작품을 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구미의 나라들 가운데서도 일본 만화의 인기가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4일까지 개최 기간 중에 18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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