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일중 정상, 전화회담에서 양국의 조속한 교섭 개시에 일치 본문
간 나오토 일본 수상은 어젯밤, 취임 후 처음으로 온가보 중국 총리와 전화회담을 가졌습니다.
일중 양국 정부는 지난달 말 하토야마 전 수상과 온가보 총리가 회담한 바 있습니다. 당시 회담에서는 동중국해에서 가스전 개발 실현을 위해, 정식으로 조약체결을 위한 협상 개시와 중국산 냉동만두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사건에 따라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 정기협의를 열 것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전화회담은, 중국의 제안으로 열린 것으로, 회담 가운데서 간 나오토 수상은, 이들 두 합의는 전략적상호관계의 상징적인 안건이므로 조속히 교섭을 시작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온가보 총리도 찬성의 뜻을 비춰 합의를 조속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일치했습니다.
간 나오토 수상은 또, 한국의 초계함 침몰 사건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곧 논의가 시작될 예정으로 일중 양국이 협력해서 국제사회의 의사를 표명할 수 있도록 서로 연락을 취하고 싶다고 한 것에 대해, 온가보 총리는 일중 양국의 긴밀한 연락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코만 원유오염이 계속 확대돼 위기감 고조 (0) | 2010.06.20 |
---|---|
일본 국회 어제 폐회돼 참의원 선거전에 돌입 (0) | 2010.06.17 |
미국 정부, 일본의 새 정권과의 협력에 기대감 표명 (0) | 2010.06.05 |
내년 APEC, 하와이에서 개최 (0) | 2010.06.04 |
차기 수상에 대한 중국측 반응 (0) | 2010.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