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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친러시아파 전 수상 당선돼 본문
구소비에트 제2의 대국인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개표 작업이 거의 종료돼, 친러시아파인 야누코비치 전 수상이 첫 여성 대통령 후보자인 티모셴코 수상을 근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선거는, 친러시아를 표명해 온 야누코비치 전 수상 그리고 친구미 노선에서 러시아와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노선으로 전환한 티모셴코 수상 2명이 겨뤄왔습니다.
개표작업이 거의 종료된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야누코비치 씨가 48.8% 티모셴코 씨가 45.6%로 야누코비치 씨가 3포인트 차로 당선됐습니다.
야누코비치 후보는, 친구미 노선을 지향하는 유셴코 대통령이 지금까지 추진해 온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가입 방침에 반대하는 한편 러시아와 경제적인 협력을 강화할 방침을 밝히고 있어, 대통령 취임후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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